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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2차 창작 탄막 액션 RPG "동방 신세계" 정식 발표. 『동방홍휘심』개발 서클이 담당하는 상쾌한 3D 액션

LFGun 2023. 2. 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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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러스에서 2월 5일 "동방 신세계"를 정식 발표했습니다. 대응 플랫폼은 PS4 & PS5 / 닌텐도 스위치 / PC(Steam)로 현재 발매일은 미정입니다.

 

https://youtu.be/5qPM-JBNhlY

 

"동방 신세계"는 서클 '앙카케 스파'가 제작 중인 동방 Project의 2차 창작 탄막 액션 RPG게임입니다. 본작의 무대가 되는 환상향은 어떠한 위기에 처해 있고, 메인 캐릭터인 '하쿠레이 레이무'와 '키리사메 마리사'는 환상향 밖에서 온 '우사미 스미레코'와 조우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그녀와의 만남을 계기로 환상향과 달, 외부의 세계에도 미치는 큰 소동에 휩쓸리게 됩니다. 등장 인물로는, 동방 Project에서 친숙한 캐릭터들이 30명 이상 등장. 환상향의 소녀들에 의한 거대한 싸움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본작의 '하쿠레이 레이무'와 '키리사메 마리사'는 복수의 스킬과 스펠 카드를 구사해 탄막 슈팅게임과 같은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본작은 장르로서는, 탄막 액션 RPG로 되어 있으며, 배틀 시스템의 상세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공개된 동영상이나 스크린샷을 확인해 보면, 보스가 탄막을 전개하는 장면, 레이무와 마리사가 점프로 공격을 피하는 장면 등을 미루어 보아 기존 탄막슈팅게임의 시스템을 접목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시스템의 요소로는 레벨이나 쿨타임이 설정된 스킬, 스펠 카드(봄)도 존재. 장면마다 다른 스킬이 세트 되어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킬의 커스터마이즈나 레벨을 포함한 성장 요소가 있는 탄막 액션 RPG로 전개될 것 같습니다.

 


본작을 개발하고 있는 앙카케 스파 는 동인 게임 제작 서클로, 과거 동방 Project의 2차 창작 액션 게임 개발 경력이 있는 개발사로, 『요들검 몽상』을 2011년, 『동방홍휘심』을 2014년에 발매를 했으며, 2018년에 발매한 '동방홍휘심'의 Steam 버전은 현재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동서클에서 2021년 12월에 신작 ‘동방초신성’의 제작이 발표되었는데, Ankake Spa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제작 중이었던 '동방초신성' 을 '동방 신세계'로 이름을 바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방 2차 창작 게임 개발사로서 유저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온 서클인 만큼 이번 신작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동방 신세계"는, PlayStation 4/PlayStation 5/Nintendo Switch/PC(Steam)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티저 사이트 및 동영상은 공개되었지만 정확한 발매일은 현재 미정입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