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인 인디게임 개발자 Somi 씨가 선보이는 신작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가 1월 18일 발매가 되었습니다. 게임은 발매가 되자마자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압도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는 개발자 Somi 씨가 이전에 발매했던 죄책감 3부작과 같은 추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본작의 주인공은 오래전 은퇴한 전직 경찰인 전경. 전경은 12년 전 어린 소녀 서원이 실종된 사건을 수사했던 과거가 있는 인물입니다. 당시 이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미제사건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어느 날, 경찰을 그만둔 주인공에게 젊은 경찰이 찾아와 '서원이 실종 사건' 해결에 협조를 요청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과거 사건 수사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보지만,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