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드본즈 2 - 던전 RPG - (Buriedbornes 2 -Dungeon RPG-) - [Free to Play] |
● 2024년 1월 10일 / RPG / PC(Steam) ● 영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ETC |
위저드리 스타일의 던전 탐색 턴제 RPG 베리드본즈의 속편. 고대 군주가 되살아나 죽음의 군대의 침략으로부터 각 나라와 영웅들이 대항했지만 모두 실패해 파멸의 위기에 처하게 된 세계. 플레이어는 시체를 조종하는 금지된 기술 '버베드본'을 사용하여 고대 군주에게 저항하기 위해 던전을 도전한다. 전편처럼 직업과 스킬 조합, 한순간의 선택이 생사를 좌우하는 게임 플레이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체가 되는 캐릭터에 종족, 직업, 출신 등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졌고, 최대 5개의 스킬과 각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스킬 룬이 추가되어 더 세부적인 빌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새로운 사용법을 가진 스킬과 불합리한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새로운 요소도 추가. 전작보다 쉽고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참고로 전작의 소액결제 요소인 골드 샤드를 속편으로 이전해 사용할 수 있다.
모모도라: 문릿 페어웰 (Momodora: Moonlit Farewell) |
● 2024년 1월 10일 / ACT·RPG / PC(Steam) ● 영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ETC |
코호 마을에 악마들을 소환하는 사악한 종이 울려 위협에 노출된다. 마을의 족장은 사태 파악을 위해 여사제인 모모 레이놀을 파견. 플레이어는 주인공 모모가 되어 종을 울린 범인을 찾고, 신성한 룬의 나무를 지키기 위해 위험한 여정을 떠난다. 모모도라 3편의 결말으로 부터 5년 후를 무대로 하고 있으며, 전작들과 동일하게 메트로배니아 액션을 펼친다. 근접 공격, 회피, 화살 등의 액션과 공격 / 회복 / 강화 등의 효과를 가진 문장을 통해 플레이 스타일을 커스터마이징하여, 주인공의 여정 앞에 기다리는 다양한 유형의 적과 거대 보스의 위협에 대응해야 한다. 문장은 게임 진행에 따라 변경이 가능. 또한, 게임 난이도 조절도 가능하다. 전작들의 노하우가 쌓여 더 섬세해진 그래픽과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경쾌한 액션 등 시리즈의 집대성이 될 예정이며, 전작들의 내용 해소 및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제작이 된다고 한다.
엔젤 앳 더스크 (Angel at Dusk) |
● 2024년 1월 12일 / SHT / PC(Steam) ● 영어, 일본어 |
서기 23억 년의 지구. 범죄, 고통, 욕망 등을 세상에서 지워버린 인류는 죄의 근원이라며 지성과 성별도 버리고 천사가 된다. 오랜 시간 동안 행복만을 위해 융합과 분열을 반복하던 낙원에도 태양의 팽창이라는 멸망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었다. 플레이어는 고통의 감정을 떠올려 자아가 생긴 천사. 기본 사격 외 폭탄에 해당하는 V.o.M. 등을 사용하여 적과 싸운다. 본작의 가장 큰 특징은 접근전을 펼치면 탄환의 대미지가 상승하고, 생명력 회복, 폭탄 스택 증가 등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체에 레벨이 있어 성장하는 것도 특징. 즉, 레벨 업과 접근전이 공략의 열쇠가 된다. 아케이드와 오리지널 모드를 제공하며, 두 모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새로운 난이도, 신규 스토리와 기체가 잠금 해제 된다.
콜 오브 센티널 (Call of Sentinels) - [Early Access] |
● 2024년 1월 12일 / ACT·RPG / PC(Steam) ● 영어, 스페인어, ETC |
하벨로스 왕국을 무대로 사악한 신을 섬기는 무리들로부터 왕국을 지키기 위해 센티널의 힘을 빌려 악을 물리치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하데스, 뱀서에 영향을 받아 제작. 그래픽은 하데스를 닮아 있으며, 핵&슬래시 게임 데스 머스트 다이 시스템과 유사하다. 플레이어는 세 명의 주인공 중 하나를 선택해 개성 있는 무기와 100여 개 이상의 스킬 조합으로 나만의 빌드를 만들어 핵&슬래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캠페인 모드에서는 그리스 신화를 기반으로 스토리 미션을 진행. 서바이벌 모드는 끝없이 몰려오는 적을 상대로 오랫동안 살아남아야 하고, 아레나 모드에서는 자신만의 빌드로 PvP 경쟁을 할 수 있다. 얼리 액세스 이후 신규 캐릭터와 시나리오와 새로운 스킬 등이 추가 될 예정.
레인즈: 삼국지 (Reigns: Three Kingdoms) |
● 2024년 1월 12일 / SIM·RPG / PC(Steam)·Switch ● 영어, 한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ETC |
레인즈 시리즈의 5번째 작품. 삼국지연의에서 영감을 받은 세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며, 한왕조의 마지막의 시간 속에서 소용돌이 치는 수많은 파벌과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 만나는 영웅들과 함께 격변의 시대를 헤쳐 나가면서 나만의 왕조를 만들어 간다. 총 13개의 지역에서 정치, 군사, 결혼 등을 결정하는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 전작들과 동일하게 카드로 제시되는 여러 가지 선택의 상황을 좌우로 스와이프 하여 결정을 내린다. 결과에 따라 플레이어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화를 하는 것이 본작만의 특징.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카드로 이루어지는 턴제 배틀과 온라인 대전이 추가. 턴제 배틀에서는 영웅을 동료로 만들 수 있고, 온라인 대전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도 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가 예상치 못한 미니 게임도 수록이 된다.
소버린 신디케이트 (Sovereign Syndicate) |
● 2024년 1월 15일 / RPG·ADV / PC(Steam) ● 영어 |
스팀펑크풍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을 배경으로 매춘가 주변에서 의문의 실종 사건이 일어나는 가운데, 주인공들이 그 배후에 있는 수수께끼 컬트 교단의 음모를 파헤치는 스토리텔링&대화 중심의 디스코 엘리시움 스타일의 RPG 게임. 플레이어는 해적, 마법사, 로봇 등 개성 있는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 오픈월드를 탐험하면서, 주인공들 각각의 이야기를 진행. 결국엔 하나로 스토리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본작의 특징은 주사위가 아닌 타로카드를 이용해 플레이어의 선택에 영향을 주게 되어 있으며, 게임 내 NPC들은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별, 외형, 대화 등에 민감하게 반응 하므로, 대화와 타로카드 등을 사용하여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스킬을 능동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능력치가 오르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스킬 사용과 대인관계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더 라스트 메딕 (The Last Medic) |
● 2024년 1월 15일 / ACT·ADV / PC(Steam) ● 영어 |
1인 개발자의 작품으로 슈퍼마리오, 셀레스트 등에 영향을 받아 제작된 고난도 플랫포머 액션 게임. 소행성과 지구가 충돌해버리는 사건이 발생. 플레이어는 큰 이변이 닥친 지구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의료진이 되어 지구와 인류를 구하는 여정을 떠난다. 14개의 행성, 150개 이상의 레벨이 준비. 주인공이 갖고 있는 장비는 제트 팩과 부스터, 그리고 치료장치 뿐이지만 점프와 이중 점프, 대시가 가능한 제트팩과 부스터를 이용해 각 종 방해물이 있는 스테이지를 나아가면서, 치료 장치로 자신 뿐만 아니라 구조가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도 있다. 은하계 곳곳에 있는 특별한 치유 철탑을 활성화하여 지구를 되살리는 것이 최종 목표. 게임을 진행하면서 은하계에 숨겨진 비밀, 이스터 에그를 찾는 것도 특별한 재미요소가 될 것.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No Case Should Remain Unsolved) |
● 2024년 1월 18일 / ADV / PC(Steam) ●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
2012년, 놀이터에서 놀던 서원이가 실종된다. 하지만 관련자들의 거짓 진술로 실종 사건은 미제로 남게 된다. 경감 퇴직 후 12년이 지난 어느 날, 주인공인 전경 앞에 젊은 경찰관이 찾아와 서원이 실종사건의 협조를 요청받아 다시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플레이어인 전경은 관련자들의 거짓 진술과 12년이라는 시간으로 인해, 당시 들었던 진술의 기억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관련자들의 진술과 사건의 순서를 추리하고, 퍼즐 조각을 맞추듯 올바르게 정렬하여 기억을 떠올려야 한다. 또한, 기억 중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될 중요한 진술과 자료는 진술 순서가 정확하게 정렬되면 획득 가능한 열쇠와 사건의 관련된 날짜 입력을 통해 정보의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등장인물들의 거짓말 때문에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사건이 될 것이며, 플레이 타임은 2~3시간. 2개의 엔딩을 마주할 수 있다.
뉴 사이클 (New Cycle) - [Early Access] |
● 2023년 1월 19일 / SIM / PC(Steam) ● 영어, 한국어, 일본어, ETC |
오랜 시간 동안 태양 플레어에 노출되어 문명이 파괴된 세계를 무대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다시 삶을 지속하기 위해 자원을 확보하면서 식민지를 발전시켜, 잃어버린 과학지식을 모아 문명을 발전시키고 세계를 재건해나간다. 천재지변이나 커뮤니티의 대립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고난도 서바이벌 시뮬레이션 게임. 식민지가 커질수록 생존자들의 직업을 전문화하거나 다른 식민지와의 교역을 통해 발전할 수 있으며, 특히 본작에서는 철도망을 구축할 수 있어서 유통이나 이동 수단의 다변화를 꾀할 수 있다. 프로스트 펑크처럼 생존을 위해 가난해도 여유 있는 생활을 할지, 아니면 미성년을 포함해 모든 생존자들에게 강제 노동을 할지 등 무언가 희생하는 선택지도 있으니 참고하자. 암울한 느낌의 분위기이지만 미니어처풍의 카메라 효과로 그려지는 세계를 보는 것도 매력적 포인트 중 하나.
더 커브 (The Cub) |
● 2024년 1월 20일 / ACT·ADV / PC(Steam, Epic)·All Console ●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ETC |
환경재앙이 일어난 지구는 멸망의 길로 들어서지만, 초부유층은 화성으로 탈출한다. 이러한 가운데 유해한 환경에서 면역력을 가진 어린아이가 태어난다. 수십 년이 지난 후 화성의 인류가 지구로 돌아와 면역력을 가진 아이 The Cub를 발견해 포획을 시도. 플레이어는 The Cub가 되어 폐허를 배경으로 파쿠르 액션을 펼치며 탈출의 여정을 떠난다. 스테이지에는 환경을 이용한 퍼즐도 존재. 각 종 위험한 상황과 인간 추격자들을 피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기본 플레이. 모험 중 인류가 멸망하게 된 이야기도 곳곳에 숨겨져 있어서, 전쟁의 흔적, 유전자 조작 연구소 등의 수 많은 스테이지에서 숨겨진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다. 본작은 Golf Club Nostalgia의 확장 세계관의 게임으로서 전작에서 흘러나온 Radio Nostalgia 라디오도 재생이 되고, 전작의 주인공을 만나는 특별한 이벤트도 발생할 예정.
* 보너스 추가 게임들 (And More Indie Game) |
● 2024년 1월 5일 ~ 1월 17일 / 총 6개 / PC(Steam) 외 ● 언어 지원 - 영상 참고 |
* The Faraway Land - 복셀 그래픽으로 그려지는 샌드박스 게임 / 1월 5일 / 영어, 스페인어 외
* For the GHOSTs - NPC들과 소소하게 대화를 나누는 힐링계 비주얼 노벨 / 1월 8일 / 일본어
* Unnatural: Benighted - 좀비 등 각종 괴물을 상대하는 TPS 게임 / 1월 11일 / 영어, 러시아어
* Mystical Map - 맵을 커스터마이징 하여 모험을 하는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 1월 13일 / 영어
* MiceGard - 다수의 바이킹 생쥐를 조작해 생존을 위해 싸우는 RTS 어드벤처 / 1월 16일 / 영어, 스페인어 외
* Kingsvein - 킹스베인을 되찾기 위해 악마와 싸우는 전략 RPG / 1월 17일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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