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 Thunderful Publishing에서 10월 1일 Dejima Games가 제작한 소방 액션 게임 "파이어걸: 핵 앤 슬래시 레스큐 (Firegirl : Hack 'n Splash Rescue)"을 12월 14일에 발매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파이어걸: 핵 앤 슬래시 레스큐 (Firegirl : Hack 'n Splash Rescue)"는 초보 소방관으로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 미처 탈출하지 못한 시민을 구출하는 액션 게임으로 호텔과 고층 아파트, 숲이나 움직이는 기차 등에서 오는 구조 요청에 응해 플레이어 혼자 현장에 빠르게 투입하게 됩니다. 본작의 스테이지의 구조는 플레이 할 때마다 자동 생성에 의해 재편성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서 반복적인 플레이를 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구조용 도끼와 고압 소방 호스를 장비하게 되고 구조용 도끼는 닫힌 문이나 길을 막는 장애물을 파괴하는 데 사용합니다. 한편, 고압 소방 호스는 현장에서 타오르는 불을 끌 수 있는 용도와 점프 중 사용하면 바로 아래에 물을 뿌려 그 영향으로 높은 곳으로 날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통풍선으로부터 위층으로 이동하거나 큰 간격의 장애물을 뛰어 넘어야 할 때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플레이어인 주인공 캐릭터는 생명 게이지가 따로 없기 때문에 불에 닿거나 높은 곳에서 낙하하면 데미지를 받습니다. 스테이지는 다양한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의외의 곳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는 일도 다반사라 고압 소방 호스로 물 대포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것이 게임 플레이의 키포인트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물탱크의 물을 다 써 버리면 물의 기세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최우선 순위의 사용처를 파악하고 장애물에 숨겨진 보급 탱크를 이용해 물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스테이지에는 제한 시간이 설정되어 있으며, 제한된 시간 내에 스테이지 어딘가에 있는 위험에 처한 시민을 찾아내 스테이지를 탈출하면 클리어. 최종적으로 클리어 보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급한 불을 끄면 제한 시간이 플러스 되고, 또한 장애물에서도 숨겨진 아이템으로서 시간을 벌 수 있는 아이템을 입수 할 수도 있습니다. 즉, 점프를 통해 뛰어넘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미처 찾지 못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불을 끄거나 장애물을 파괴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구출한 시민 중에는 같이 일하는 걸 권유할 수 있는 사람도 있어서 그에 따라 거점인 소방서에서 장비와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인공 체력의 최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거나 고압 소방 호스의 수압을 높이거나 물 탱크의 용량을 향상 시키거나 물 탱크의 물이 조금씩 자동으로 복구하는 등의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존재합니다. 플레이할 때마다 변화하는 스테이지를 반복적으로 구조에 도전하면서 주인공과 장비를 강화하여 새로운 화재 현장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08550/Firegirl_Hack_n_Splash_Resc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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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걸: 핵 앤 슬래시 레스큐 (Firegirl : Hack 'n Splash Rescue)"는 PC ( Steam ) / Nintendo Switch / PS5 / PS4 / Xbox Series X | S / Xbox One 으로 12월 14일에 발매되며, 한글자막을 지원합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