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인 Fractal Projects에서 4월 15일 퍼즐 게임 "세이브 룸 - 오가니제이션 퍼즐 Save Room – Organization Puzzle)"을 발표했습니다.
"세이브 룸 - 오가니제이션 퍼즐 Save Room – Organization Puzzle)"은 인벤토리 정리를 모티브로 한 퍼즐 게임입니다. 그리드 형태로 표현된 인벤토리 속에서 각각 크기가 다른 아이템을 퍼즐처럼 조합하며, 공간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본 작은 「바이오하자드4」의 아이템 정리 요소에서 아이디를 얻은 게임으로 기본 룰은 다양한 아이템이 손에 넣어, 어태치 케이스에 넣어 가게 됩니다. 그러나 무기나 회복 아이템이 가질 수 있는 수에는 한계가 있어 소지한 어태치 케이스에 각각의 사이즈나 형태가 다른 아이템을 수납하게 됩니다. 아이템은 틈없이 채워 가는 것이 중요. 본편은 격렬한 싸움과는 다른 약간 머리를 쓰는 게임으로 전개가 되는 셈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빠르고 능숙하게 아이템을 담을 때의 만족감도 매력 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세이브 룸 - 오가니제이션 퍼즐 Save Room – Organization Puzzle)"은 이런 미니 게임풍의 인벤토리 정리를 독립적으로 게임화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의 또 다른 목표는 모든 항목을 인벤토리에 저장하는 것입니다. 소총, 핸드건, 로켓 런처 등의 공간을 차지하는 제품부터 허브에 탄약, 총 파우더 등 소품까지 모든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수납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벤토리의 형태도 다양하므로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공간을 비우지 않으며 아이템을 넣을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아이템 정리 후에는 테크닉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비워진 총과 총탄이 있는 경우 리로드를 해 두는 것으로 총탄 한 박스분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허브가 장소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 허브끼리 조합해 회복약으로 만드는 것으로 확실히 정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체력이 줄어들면 그대로 약을 소비해 버리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이 밖에 건파우더를 탄약으로 바꾸어 그대로 리로드 해 둔다는 공간 절약 전술도 있습니다. 아이템을 사용하는 순서를 생각하면서 최적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중요. 게임 전체의 볼륨은 총 40종류의 퍼즐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본작의 개발을 다루는 Fractal Projects는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출시. 장치를 이용해 고양이를 목욕탕에 넣는 「How To Bathe Your Cat」나, 사무라이의 고양이가 되어 적을 섬멸하는 「Samurai Cat」등, 복수의 퍼즐 게임을 발매한 경력이 있습니다. "세이브 룸 - 오가니제이션 퍼즐 Save Room – Organization Puzzle)"은 '바이오하자드 4'의 세계관을 빌리면서 그동안 제작했던 퍼즐 게임의 노하우가 실린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세이브 룸 - 오가니제이션 퍼즐 Save Room – Organization Puzzle)"은 Steam 에서 PC용으로 4월 28일에 발매될 예정으로, 한글자막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언어는 크게 중요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55330/Save_Room__Organization_Puzzle/
Save Room - Organization Puzzle on Steam
When you enter a save room you know you are safe, no danger can come to you, you can relax. Take advantage of this short period of time to organize your inventory, heal your wounds and reload your weapons. Can you make all the items fit in your inventory?
store.steampowered.com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