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규모 인디 개발사인 SUNNY SIDE UP에서 개발 중인 판타지 RPG "숲속의 작은 꼬마 마녀 (Little Witch in the Woods)"의 얼리 액세스가 5월 17일에 시작됩니다.
https://youtu.be/WjiQNUn47ZU
"숲속의 작은 꼬마 마녀(Little Witch in the Woods)"는 마녀 견습 소녀 엘리를 주인공으로 하는 판타지 RPG로 본작의 세계에서는 각지에 '마녀의 집'이 존재하고, 마녀학교의 견습 학생들은 그곳에서 마지막 수행을 쌓는 풍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엘리 또한 어느 마을 근처에 있는 마녀의 집에 살면서 진정한 마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엘리의 견습 생활 중 하나는 포션 만들기 입니다. 무대가 되는 장소의 울창한 숲 등을 탐험하며, 식물이나 동물 등을 채집해 재료로서 사용합니다. 채집을 하게 되면 엘리의 수첩에 기록 되며 일종의 도감을 완성시키는 것도 게임의 목표 중 하나가 됩니다. 또, 탐험을 하는 중, 특별한 아이템이나 숏컷이 있는 숨겨진 장소를 발견할 수 있는 일도 생깁니다.
마녀의 집에는 포션을 만들기 위한 각종 설비가 갖춰진 방이 있어서, NPC로 부터 입수 할 수 있는 레시피를 기초로 한 포션을 양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효과를 가진 여러 종류의 포션은 그 종류에 따라 화가감이나 약동 방법 등 공정이 다르게 진행됩니다. 또한, 사용 하는 설비는 포션 제조에 따라 고장나기도 하기 때문에 그 경우는 수리를 진행할 필요도 있습니다.
마녀의 수행중에는 주위 마을에서 사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깊게 하거나 때로는 도움을 주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포션을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고 또, 마을사람에게 선물을 줘서 마음에 들게 하면, 보다 친밀한 관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선물은 대체적으로 탐색 등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성 있는 고양이들과 교감을 통해 친해질 수 있는 파트너 관계인 고양이도 등장, 여유롭게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낚시 콘텐츠 등도 준비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며 마녀의 수행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얼리 액세스 전달 시점에서는 프롤로그와 5시간 정도의 볼륨의 제1장을 수록. 본작의 세계나 스토리, 메인 캐릭터들의 기본적인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게임 초반에서 부터 게임 플레이의 코어 부분을 시험할 수 있는 내용을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발을 진행되는 가운데, 정식 릴리스까지 새로운 장소나 캐릭터, 아이템, 액티비티 등을 추가하면서, 보다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식 발매는 2023년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전체 스토리는 3장까지와 엔딩을 준비, 게임의 볼륨은 20시간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94940/_/
"숲속의 작은 꼬마 마녀(Little Witch in the Woods)"는 PC( Steam ) 로 5월 17일에 얼리 액세스가 전달될 예정이며, 정식 릴리스가 시작되는 2023년에는 Xbox One/Xbox Series X|S버전도 발매가 됩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