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Games Publishing에서 Minakata Dynamics가 다루는 철도 건설·자원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 "레일그레이드 (RAILGRADE)"를 9월 29일에 전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본작은 PC로 Epic Games 스토어에만 발매가 되며, Nintendo Switch버전도 같은 날 발매가 됩니다.
"레일그레이드 (RAILGRADE)"는 철도 건설을 통해 자원 관리를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무대가 되는 것은, 지구와 비슷한 행성의 식민지로, 그곳에는 자원이 잠들어 있지만 인프라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철도망을 구축해 자원이나 제품을 운반해, 거리나 산업을 발전시켜 가게 됩니다.
본 작은 스테이지 클리어형의 게임 플레이가 되고 있어, 50종류 이상의 미션을 수록. 예를 들어 이번에 공개된 게임 플레이 영상에서는 도시에 소금과 물을 전달해 인구를 지정 인원수까지 증가시켜 나가는 것이 주목표 미션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맵 내에는, 소금의 재료가 되는 실리카의 채굴장과, 소금의 정제소가 존재. 이들을 연결하도록 선로를 깔고 화물열차로 실리카를 정제소로 옮기면 소금이 생산됩니다. 그리고 정제소와 도시에도 노선을 구축해 소금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노선을 달리는 기관차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마력이 높은 엔진을 탑재할수록 가격이 높아집니다. 위의 소금 생산을 예로 들면 채굴장에서 정제소까지는 내리막 지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마력이 낮고 저렴한 기관차로도 충분합니다. 한편, 도시는 언덕 위에 존재하기 때문에, 정제소로부터 소금을 운반하는 기관차는 마력이 높은 것이 선택되고 있습니다. 마력이 부족하면 열차의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지형이나 운반하는 화물의 양에 맞추어 적절한 기관차를 선택함으로써 산업이 효율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본작의 각 미션에서는, 얼마나 빨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는지 클리어 랭크가 결정되며, 높은 순위를 획득하면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보상으로, 새로운 기관차나 산업 시설의 잠금해제, 혹은 시설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철도를 사용하여 자원의 생산량과 소비량을 관리. 노선이 점차 복잡해지는 가운데 효율적인 루트 구축을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이 밖에도, 도시의 발전에 투자하거나 제조한 제품을 비행선으로 수출하는 등 한층 더 이익을 획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www.nintendo.com/store/products/railgrade-switch/
https://store.epicgames.com/ja/p/railgrade
"레일그레이드 (RAILGRADE)"는 PC( Epic Games 스토어 )와 Nintendo Switch용으로 9월 30일 발매가 되며, 한글자막을 지원합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