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Music,Life

금일은 드디어 프로젝트 에리스(Project Eris)에 관련된 업데이트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프로젝트 에리스(Project Eris)는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의 블림 싱크(BleemSync) 후속 버전의 커펌으로 블림 싱크보다 사용자 UI가 더 편리해진 기능 업데이트 추가 및 안정성도 더 높아졌으며, 레트로 아크와 연결이 되는 에뮬 스테이션이라는 모드와 더불어 각종 추가 모드도 설치가 가능한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의 최신 커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 시작하기 앞서 해당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주의해야될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젝트 에리스(Project Eris) 업데이트 글은 기존의 블림싱크(BleemSync) 사용자가 프로젝트 에리스(Project E..

* 해당 게시글은 2019년에 작성된 내용으로 오직 기록을 위해 작성된 포스팅임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커펌된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을 사용하시는 데는 도움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며칠 전 OTG젠더가 도착해서 부랴부랴 설치하고 파일 설정하고, 일단은 플스 클래식의 레트로 아크 부분을 계속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는 처음에 실수 한 줄 모르고 짜증이 날 정도로 안되다가 어찌어찌 연결에 성공해서 저장된 게임들 리스트를 확보해서 정보 표기까지 성공! 무지막지한 스냅샷 용량 때문에 이건 어떻게 관리할지 뒤로 미뤄 둔 상태입니다. 레트로 아크에 대해 잘 몰라 무식하게 저장된 롬파일(약 35000개-MD/NES/SNES/80년대 콘솔만...)을 일괄로 검색하려다 검색시간만 1일 6시간 만에 끝내 놓고 ..

오늘은 간단하게 블림 싱크 테마를 커스텀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테마 이미지 및 각종 아이콘은 제가 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찾아보셔서 적용하시면 간단하게 바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플스 클래식 처음 시작시 나오는 레트로 아크-블림 싱크 선택지 화면인 부트 메뉴 이미지를 변경해보겠습니다. 부트 메뉴 이미지들을 먼저 받아 두시고 변경할 이미지가 위치한 곳을 참고하셔서 옮겨주시면 됩니다. 기존의 이미지들은 혹시 모르니 잘~백업해두시고 보통 공유해주시는 분들이 파일명도 동일하게 작업을 하시기 때문에 드래그 앤 드롭으로 바로 옮겨만 주시면 됩니다. (이미지 작업을 잘하시는 분들은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또한 바로 밑의 SND 폴더는 부트 메뉴의 음악을 변경할 수 있는 폴더이니 WAV 파일이 있으시..

* 해당 가이드는 2019년에 작성된 글로 지금은 프로젝트 에리스(Project Eris)라는 이름의 새로운 방법이 등장함으로써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오직 기록을 위해 글을 남기며, 추후 에리스나 다른 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블림 싱크 커펌을 통해 업데이트가 된 네트워크 기능을 아직 활용 못하셨을 분들을 위해 네트워크 설정 및 활용법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커펌된 플스 클래식의 네트워크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준비물(모듈)이 필요합니다. USB 무선 와이파이 수신기와 USB OTG젠더입니다. 하단의 사진을 참고하셔서 준비해주시고 가격은 두 개 합쳐서 대략 1만 원 정도입니다. OTG와 USB허브가 동시 지원되는 제품도 본 적이 있는데 직접 사용을 ..

* 해당 가이드는 2019년에 작성된 글로 지금은 프로젝트 에리스(Project Eris)라는 이름의 새로운 방법이 등장함으로써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오직 기록을 위해 글을 남기며, 추후 에리스나 다른 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간단하게 블림 싱크 테마를 커스텀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테마 이미지 및 각종 아이콘은 제가 제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찾아보셔서 적용하시면 간단하게 바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플스 클래식 처음 시작시 나오는 레트로 아크-블림 싱크 선택지 화면인 부트 메뉴 이미지를 변경해보겠습니다. 부트 메뉴 이미지들을 먼저 받아 두시고 변경할 이미지가 위치한 곳을 참고하셔서 옮겨주시면 됩니다. 기존의 이미지들은 혹시 모르니 잘~백업..

* 해당 가이드는 2019년에 작성된 글로 지금은 프로젝트 에리스(Project Eris)라는 이름의 새로운 방법이 등장함으로써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주의 바랍니다. 오직 기록을 위해 글을 남기며, 추후 에리스나 다른 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플스 클래식이 발매된지(2019년 5월기준) 벌써 6개월이 넘었습니다. 아직도 동네북처럼 대차게 까이고 있고, 흔히 말하는 100년 놀림감이 되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더 까여도 플스 클래식은 쓰레기 실패작이라는 평가에 소니는 이견을 달지 못할 겁니다. 구매자들이 한결 같이 말하는 모양만 이쁜 쓰레기!! 플스 클래식!! 이대로 썩혀두기 아까워서 좀 더 유용하게 써보고자 다른 미니 제품들처럼 커펌을 해보았습니다. 이 게시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