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의 Ultimate Games에서 5월 3일 "도둑 시뮬레이터 2: 프롤로그 (Thief Simulator 2: Prologue)"를 발매했습니다. 본작은 높은 평가를 받은 Steam의 인디게임 도둑 시뮬레이터의 속편으로 정식 발매 전의 프롤로그 형식의 데모버전입니다. 전작을 플레이했던 유저나, 신규 유저로 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도둑 시뮬레이터 2: 프롤로그 (Thief Simulator 2: Prologue)"는 말 그대로 'Thief Simulator 2'의 프롤로그(서장)가 되는 작품으로, 체험판인 본작에서는 4개의 집에 들어가는 것이 가능. 도둑이 된 플레이어는 지정된 아이템을 훔치거나, 특정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하거나, 그 안에 놓여 있는 아이템을 부술 수 있습니다. 즉, 여러 가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본작에서는 도둑질을 하는데 있어서 도구나 스킬이 매우 중요합니다. 체험판에서는 지렛대나 록 픽 외에, 소매치기 기술이나 드론 조작 등의 기술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고난 도둑 스킬을 사용해 주민들 모르게 완벽한 도둑질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zAKBZy5PnM
또한, 체험판에서는 전작 'Thief Simulator'와 같이, 주민의 생활 패턴을 아는 것이 핵심이 됩니다. 플레이어는 꼼꼼하게 주민의 사생활을 감시하고 정보를 얻어 도둑질을 유리하게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본작에서는 동료를 부르는 것도 가능. 전화할 때는 돈을 지불해야 하지만 열쇠를 잠금해제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차에 싣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도둑 시뮬레이터 2: 프롤로그 (Thief Simulator 2: Prologue)"의 전작인 'Thief Simulator'는 2018년에 발매된 타이틀로, 전작 역시 리얼한 도둑질과 재미를 선보이고 있어서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본작은 인기 있던 도둑 시뮬레이터 속편의 체험판인 만큼 속편을 기다렸던 유저들의 기대가 매우 높았고, 전작 같은 플레이 감각에 더해, 동료를 불러 같이 일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특수 효과가 추가되어 그 재미가 배가 되고 있습니다.
퍼블리셔의 Ultimate Games에 의하면, 정식 버전은 7월 18일에 발매가 될 예정이며, 정식 버전에서는 도둑질을 위해 더욱 다양한 툴이 구현이 되고, 또한, 현금 수송차나 은행 강도 등의 큰 사건을 수행할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이 된다고 합니다.
전작에 비해 훨씬 더 큰 도둑질이 가능한 "도둑 시뮬레이터 2 (Thief Simulator 2)"는 PC(Steam), 닌텐도 스위치, PS5/PS4, 엑스박스, XSX|XSS로 7월 18일에 발매가 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72420/Thief_Simulator_2_Prologue/
체험판으로 무료 플레이 가능한 "도둑 시뮬레이터 2: 프롤로그 (Thief Simulator 2: Prologue)"는 PC(Steam)용으로 배포 중이며, 한글자막을 지원합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