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JI GAMES에서 개발한 탄막 슈팅 게임 "Barrage Fantasia (바레지 판타지아)"가 3월 25일에 발매됩니다.
"Barrage Fantasia (바레지 판타지아)"는 일본의 1인 개발자인 'l3l'님이 제작한 탄막슈팅 게임입니다. 주인공은 위대한 마녀(자칭)인 소녀 '허브'로 그녀는 독이 가득한 늪 근처에서 살면서 약초로 수상한 물약을 만드는 일을 직업삼아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곳에 모셔져 있는 사당의 관리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도적단에 의해 사당의 붉은 보석을 도둑 맞아 이를 되찾기 위해 오랜만에 늪을 벗어나게 됩니다.
본작은 총 5개의 스테이지를 수록하고 있으며, 게임 모드는 5 단계를 연속으로 공략하는 '아케이드 모드'와 1 스테이지씩 공략 할 수 있는 "숏 모드", 스테이지를 분할해 외우기 쉽게 만든 "트레이닝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에서는 어떤 도전 요소라도 3 종류씩 존재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플레이 방법에는 8 종류의 기본 샷과 7 종류의 폭탄을 결합 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에서는 게임 중 다양한 "사역마"를 거느리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역마들은 플레이어를 서포트 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 라이프의 설정에 관해서도 7종류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시스템을 이용해 적을 쓰러뜨리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해 총 16+4종류가 준비된 개성적인 보스에 도전하는 것이 본작의 최종 목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스는 각 파트별 부위를 파괴하며 쓰러트리는 형태인데 각 개체마다 다양한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어 심오한 공략을 통해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보스 외에도 붉은 보석을 훔친 도적단에는 승부욕이 강한 단장인 '로즈'를 비롯해 메카개발에 능한 바란, 교활하고 도망이 빠른 '필레이' 등 개성있고, 독특한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레트로 느낌의 도트 그래픽으로 그려진 귀여운 세계관과 탄막 슈팅의 조합이 해당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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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age Fantasia on Steam
A girl named Herb who claims to be a great witch lives in a poisonous swamp on the outskirts of a faraway country. One day, a red jewel is stolen from a shrine under her control. Herb escapes the swamp for the first time in order to recover her jew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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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age Fantasia (바레지 판타지아)"는 Nintendo Switch / PC (Steam)로 3월 25일 발매되며, 한글자막을 지원하지 않지만, 언어에 대한 장벽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