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kama Games에서 6월 13일 "원 모어 게이트: 어 왁푸 레전드 (One More Gate : A Wakfu Legend)"를 발표했습니다.
"원 모어 게이트: 어 왁푸 레전드 (One More Gate : A Wakfu Legend)"는 덱을 구축해 싸우는 RPG게임으로 주인공은 소년 Oropo.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생성되는 맵을 돌아다니며 나타나는 적을 격파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플레이어에게는 3 종류의 카드가 주어집니다. 빨간 카드는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공격, 파란 카드는 자신의 데미지를 경감하는 방어, 그리고 녹색 카드는 다른 카드를 강화하는 버프가 있습니다.
전투중 화면 위쪽에는, Wakfu 게이지가 되는 수치가 존재. 이것은 플레이어가 행동 할 수 있는 횟수를 나타내며 카드에 따라 게이지 소비량이 다릅니다. 게이지를 다 사용하면 플레이어의 행동이 끝나 적의 턴으로 옮겨지는 것입니다. 게이지는 초기 상태에서 3개의 수치밖에 없지만, 턴을 거듭할 때마다 1씩 늘어나가게 되며, 게이지가 MAX인 6까지 해방되면, 플레이어는 Perfect라고 불리는 기술을 발동하는 것이 가능합니. MAX인 상태로 공격을 하면 강력한 필살기로 적을 상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Perfect를 사용한 후에는 Wakfu 게이지가 초기의 수치인 3으로 돌아가 버리기 때문에, 발동의 타이밍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Oropo는 곳곳에서 유효한 룬을 갖출 수 있습니다. 각각 전투 개시시에는 방어구의 능력을 올려 주거나 특정 턴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등 다양한 서포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룬은 보물상자나 지도상의 행상인, 거리의 가게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행상인이나 가게에서는 소지의 룬이나 카드를 업그레이드 해 강화할 수도 있습니다.
본작에서는 100종류 이상의 카드가 등장. 적을 쓰러뜨리거나 보물상자, 행상인으로부터 입수하여 덱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원 모어 게이트: 어 왁푸 레전드 (One More Gate : A Wakfu Legend)"에는 무술도장 주인, 보디빌더 할머니 등이 등장해 개성적인 캐릭터와 함께 이야기를 진행하게 되며, 이런 캐릭터들로부터 퀘스트를 받아 귀중한 보상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원 모어 게이트: 어 왁푸 레전드 (One More Gate : A Wakfu Legend)"의 개발을 맡고 있는 곳은 프랑스에 거점을 두는 스튜디오 Ankama Studio. 과거작으로는, 본작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MMORPG 「DOFUS」 「WAKFU」등을 발매하고 있어 애니메이션 작품도 발표되고 있습니다. "원 모어 게이트: 어 왁푸 레전드 (One More Gate : A Wakfu Legend)"는 그러한 계보에 있는 작품 중 하나로 전작들 처럼 미려한 애니메이션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32950/One_More_Gate__A_Wakfu_Legend/
One More Gate : A Wakfu Legend on Steam
One More Gate is a rogue-lite deck-builder that combines exploration and turn-based strategic combat. Head out to discover fantastic places, master the power of Wakfu to create destructive card combos, and defeat all those who would stand in your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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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모어 게이트: 어 왁푸 레전드 (One More Gate : A Wakfu Legend)"는 Steam 에서 PC용으로 발매 될 예정으로, Steam에서는 데모버전도 전달 중입니다. 단, 언어는 영어와 프랑스어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