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개발자 타다 스메씨가 개발한 "이제 스시를 먹지 않으면 죽는다!"의 Steam버전이 6월 22일에 발매되었습니다. Steam버전에서는 원작과 다르게 실적이나 온라인 랭킹, 한국어등의 멀티랭귀지 대응 및 진 엔딩도 추가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시를 먹지 않으면 죽는다!" 는 타다 스메씨가 운영하는 개인 사이트 「쿠소사이트」에서 공개중인 스테이지 형식의 3D 액션 게임입니다. 본작의 무대에서는 스시를 싫어하는 자의 사악한 힘이 우주의 인과를 뒤틀어 스시의 존재를 크게 뒤흔들고 있었습니다. 본작의 주인공은 스시를 너무 좋아해서 스시를 계속 먹지 않으면 죽어 버리는 남성. 어느 날 그가 거리에 떨어지는 거대한 초밥을 먹고 있는데 눈앞에서 갑자기 스시가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 거대 스시의 의지를 자칭하는 거대한 참치 '니기리즈시'가 등장하여 스시를 사랑하는 남자는 마음을 힘과 열정으로 스시를 구하게 됩니다. 게임은 플레이 하는 내내 스시를 먹는 것으로 자신과 스시를 구하는 하이텐션 액션이 전개되어 갑니다.
주인공은 스시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스시를 계속 먹지 않으면 죽어 버립니다. 본작에서는 스테이지의 개시와 동시에 화면 위쪽에 있는 생명 게이지가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생명 게이지는 스테이지에 배치된 스시를 먹는 것으로 회복하게 도되며, 생명 게이지가 없어지면 주인공은 힘이 다해 스테이지 공략도 실패하게 됩니다. 타이틀 명 그대로 스시를 계속 먹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본작에는 각 스테이지마다 일정 수의 스시를 먹거나, 피조개를 8개 먹거나, 골에 도착하는 등의 목표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스테이지 공략에 성공하면 스시 소울을 획득. 소지하고 있는 스시 소울 수에 따라 새로운 무대가 해방됩니다. 주인공에게는 더빙도 준비되어 있어, 「스시!! 너무 맛있어!」 「스시!! 용서 받지 못할 맛이다.」등 스시를 먹을때 마다 각지 다른 대사를 음성으로 텐션과 함께 스시의 맛을 전해 줍니다. 또한, 3D로 표현된 다소 과장된 액션을 "스시를 계속 먹지 않으면 죽어 버린다"라는 이상한 주인공의 상황을 묘하게 잘 표현해 긴장감을 더한 액션으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개인 사이트에서 공개된 원작과 다르게 Steam판에서는 실적 및 온라인 랭킹이 추가. 한국어 자막에도 대응하고 있으며, 게임 본편에도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모든 스테이지에 목표 타임이 도입되어, 진 엔딩이 추가되기도 하였습니다. 그 외 신규 요소로서는 「고급 스시점」의 스시를 먹으면 스시를 먹었을 때의 리액션 목소리에 새로운 대가가 도입. 마찬가지로 신규 아이템인 「리바이브 오미야」를 소비하면, 스테이지 도중부터 부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추가 신규 요소는 최근 진행된 업데이트에 따라 "쿠소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원본 버전에도 도입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00280/_/
"이제 스시를 먹지 않으면 죽는다!"의 Steam판 은, 6월 22일에 발매가 되며, 개발자의 개인 사이트 「쿠소사이트」에서는, 오리지날 버전이 공개중입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