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튜디오 Low-Hi Tech에서 8월 2일 방치 게임 "칠 타운 (Chill Town)"을 발표했습니다.
트위터에서 즐기는 Low High Tech
“Hi everyone! I want to share that Chill Corner will have a big update this week. I also published a store page for my upcoming game Chill Town, more info will be revealed gradually https://t.co/hZ8vgW1dkk If you are interested, please support me by a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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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타운 (Chill Town)"은 릴랙스 시뮬레이션과 방치 게임을 결합한 작품이라고 하며, 본작에서 플레이어는, 각각의 여러 가지 생활을 합니다. 낚시, 요리, 사냥, 곤충 잡기, 혹은, 자신의 집을 장식하거나, 밭을 경작해 농업에 도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애완동물을 기르거나 캐릭터를 멋지게 꾸미는 것도 가능합니다.
개발사에서 공개한 내용을 언뜻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흥미로운 사실은 본작의 기본 시스템은 방치하는 것으로 플레이어가 게임을 조작하지 않거나 다른 작업을 하고 있을 때도 게임은 스스로 계속 움직여 진행이 된다는 점입니다.방치 중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보면서, 컴퓨터의 월페이퍼처럼 즐길 수 있고, 방치 중에도 캐릭터는 활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한, 현실에서 작업의 능률을 올려주는 기능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의 플레이리스트를 커스터마이즈 하는 기능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Low-Hi Tech는 이전에 'Chill Corner'를 개발한 스튜디오로 'Chill Corner'는 입방체의 방을 바라보면서 Lo-Fi 음악을 듣는 무료 게임이었습니다.내용은 단순했지만, 내 일을 하면서 음악을 들으며 쉬는 동안 화면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듣고 있는 음악을 변경할 수 있는 것 외에, 게임 내 등장하는 장식도 변경 가능. 또한, 게임을 켜놓고 방치하면, 다양한 액세서리를 살 수 있는 게임 내 재화가 쌓이는 시스템도 특징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Low-Hi Tech에서는, 「Chill Corner」의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하는가 한편,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한 적이 있으며, 아마 그것이 "칠 타운 (Chill Town)"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트레일러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릴랙스, Lo-Fi 사운드, 방치 등 전작의 요소를 계승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현재 게임 내용을 상상할 수는 없지만 플레이어에게 부담 없는 힐링 게임으로 완성될 것 같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40200/Chill_Town/
Chill Town on Steam
A sequel of Chill Corner - a combination of relaxing simulation and idle game. Listening to beautiful music while decorating the room, fishing, cooking or even keeping it in background while doing your real life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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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 타운 (Chill Town)"은 PC( Steam )용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한글 자막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와 있지만 언어는 크게 중요한 게임이 아닙니다. 가격과 발매일은 미정입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