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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 액션 RPG 「오블라이즈 오브 카오스 (Oblige Of CHAOS)」Steam 9월 1일 발매.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투와 속성 반응

LFGun 2022. 8. 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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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인 개발자 MaaSA91씨가 개발 중인 "오블라이즈 오브 카오스 (Oblige Of CHAOS)"가 9월 1일에 발매 됩니다. 대응 플랫폼은 PC(Steam)로, 가격은 한화로 약 20,000원 정도가 될 예정이며, Steam의 스토어 페이지가 공개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WUNfWQXS3ik

 

"오블라이즈 오브 카오스 (Oblige Of CHAOS)"는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된 세계를 모험하는 탑 뷰 오픈 월드 액션 RPG게임 입니다. 본작에서 플레이어는, 기사/닌자/클레릭/사냥꾼/야만족/마술사/도적/거지 등의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선택해 무기와 마법, 점프등의 액션을 사용하여 몬스터들이 있는 세계를 탐험하게 됩니다.

 

https://youtu.be/sK4HSKwUljw

 

본작의 세계에는 초원이나 독의 늪지대, 사막이나 화산, 얼어붙은 호수 등 다채로운 로케이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픈 월드라는 장르를 내세운 만큼, 처음부터 모든 장소를 탐색할 수 있고, 준비된 세계에는 특수 효과와 개성 넘치는 보스가 기다리고 있어 자유롭게 수수께끼를 풀거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본작은 속성 반응이라고 불리는 적이나 아이템 등이 액션에 반응하는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잔디를 자르거나 나무를 태우거나 사과를 주스로 만드는 행동이 가능합니다. 쓰러뜨린 적의 고기를 구워 먹으면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외에, 행동에 따라서는 슬라임이 분열해 버리는 등,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여러가지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 것 입니다. 특징적인 속성으로 열리는 보물상자나 속성반응을 이용한 수수께끼 풀기도 준비되어 있어 본작에 있어서 해당 시스템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이 외 본작에서는, 무기나 마법의 영창 사용이나, 열쇠가 걸린 문의 해금, 새로운 책 발견 등에 의해 레벨 업, 플레이어의 행동에 의해 강한 적의 출현률도 증가한다고 하며, 앞서 설명한 속성 반응 시스템도 영향을 주어 다양한 플레이어의 행동이 게임 내 혹은 플레이어의 캐릭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 밖에 요소로는, 소재를 사용한 크래프트 시스템, 언제라도 빠른 재 시작(빠른 여행)이 가능, 여기에 추가로 사망 시 장비를 잃어버리는 구조도 도입되고 있어 치열한 전투 속에서 그려지는 긴장감도 본작의 특징인 것으로 보입니다.

 

 

본작을 개발하고 있는 것은 일본의 1인 게임 개발자 MaaSA91씨로 트윗에 의하면, 본작은 적어도 2018년 3월경부터 게임 엔진 Unity를 사용해 개발을 진행해 온 것으로 보이며, 공식 Twitter 계정에서는 개발중인 동영상이 다수 남아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본작의 전반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공식 트위터에 남겨놓은 영상들을 시청해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83580/Oblige_Of_CHAOS/

 

Oblige Of CHAOS on Steam

2D art and 3D action. Elemental Reactions. Not too big Open World. Battle , Puzzle and Explore. Life has no save point.

store.steampowered.com

 

"오블라이즈 오브 카오스 (Oblige Of CHAOS)"는 PC( Steam )용으로 9월 1일 발매가 되며, 한글자막은 미지원, 가격은 약 20,000원에 판매가 될 예정입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