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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섬 메카 개척 액션 RPG "퍼스트 드워프 (First Dwarf)" 발표. 드워프 정착을 위해 탐색, 채굴 및 건축등을 이루는 생활

LFGun 2022. 10. 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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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Star Drifters에서 9월 1일, 액션 RPG "퍼스트 드워프 (First Dwarf)"를 발표했습니다. 

 

대응 플랫폼은 PC(Steam/GOG.com/Epic Games 스토어) 및 PS5/Xbox Series X|S/Nintendo Switch로 한글자막 지원은 예정에 없는 상태 입니다.

 

https://youtu.be/ZKC-fx7Vl88

 

"퍼스트 드워프 (First Dwarf)"는 액션 RPG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드워프의 엔지니어인 Tru가 되어 자신의 자랑거리인 메커니컬 아머(Mechanical Armor)를 타고, 세계를 탐험하면서 미개척지에 기지를 건설해 나갑니다.

 

무대가 되는 장소는 과거 마도사(Mage)들의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세계로, 전투의 영향으로 대지는 파괴되어 하늘에 떠 있는 섬들(Driftland)로 되어 있습니다. 전쟁 후 드워프 문명이 발달하게 됐지만, 그것도 잠시. 이제는 종언을 맞이하고 있는 드워프 문명을 구하기 위해 자원이나 정착지를 찾아, Tru는 비행선을 타고 하늘에 떠 있는 섬들을 목표로 탐험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Tru는 마나(Mana)를 동력원으로 하는 메커니컬 아머를 타고 세계를 모험하게 됩니다. 야만인 부족이나 야생동물과의 전투 외에 자원의 수집 등도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트레일러에서는 메카를 타고 거대한 도끼를 이용해 나무를 자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커니컬 아머는 듬직한 동료이지만, 동력 유지를 위해서는 마나를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머는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 요소가 있으며, 새로운 능력을 잠금 해제해 새로운 장소 발견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는 기지의 건설 요소도 있습니다. 드워프 정착민 위해서 지역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는 것도 임무 중 하나 입니다. 영상에서는 건물을 신기한 힘으로 순식간에 만들어 파이프라인 같은 것을 연결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거점을 건설할 때에는 건축물의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할 필요도 있습니다. 또한 Tru에는 Ragna라는 절친인 작은 드래곤 친구도 존재. Ragna는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주인공을 도와주기도 하며, 실제 플레이어가 조작하여 탐험하는 주변을 사전 조사할 수도 있습니다.

 

 

"퍼스트 드워프 (First Dwarf)"는 PC( Steam / GOG.com / Epic Games 스토어 ) 및 PS5/Xbox Series X|S/Nintendo Switch용으로 2023년 발매 예정이며, 한글 자막 지원은 아직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14900/First_Dwarf/

 

First Dwarf on Steam

If there’s one thing dwarves are better at than grooming their beards, it's engineering. Jump into your mech, build a base and explore the crumbled fantasy world in this immersive action RPG.

store.steampower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