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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OpenCase/Sega Saturn 21

[SS] 심시티 2000 (Sim City 2000 / シム シティ 2000)

youtu.be/T5u7z_Yi00Q 자세한 오픈 케이스 내용은 제 또다른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log.naver.com/ms08sungjo/222036598959 [SS] 심시티 2000 (Sim City 2000) '내가 만약 도시를 운영하는 지위를 갖게 되면 어떤 도시를 만들어 볼까..' 혹은 '우리 지... blog.naver.com 발매 콘솔 세가새턴 개발사 / 퍼블리셔 맥시즈 장르 도시경영 시뮬레이션 매체 CD 1장 발매일 1995년 * 오픈 케이스는 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게임의 리스트를 DB화 하기 위해 작성되는 포스팅이며, 내용없이 사진만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SS] 버추얼 오픈 테니스 (Virtual Open Tennis / バーチャルオープンテニス)

"버추얼 오픈 테니스"는 '아크 시스템 웍스'가 지금처럼 유명하지 않았던 90년대. 하청으로 개발을 했던 세가새턴용 테니스 게임입니다. 세가새턴으로는 최초의 3D 테니스 게임이며, 테니스의 기본적인 룰이나 동작, 기술 등을 정말 잘 표현했습니다. 다만, 공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상대편이 공을 쳤을 때 내 코드에 도착이 예상되는 포인트가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점은 단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게임 피지컬이 그다지 좋지 못해 긴 랠리를 유지 할 수 없어서 크게 재미를 느끼지는 못했지만, 마음먹고 연습을 해서 랠리를 유지할 수 있다면, 실제 테니스와 비슷하게 제작된 만큼 '세가'의 "버추어 테니스" 다음으로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테니스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축구나..

[SS] 윈터히트 (Winter Heat / ウィンターヒート)

www.youtube.com/watch?v=_OdGeHnfgxk 90년대 아케이드 오락실에서 인기가 높았던 세가의 3D 동계 올림픽 게임으로 최대 4인용까지 즐길 수 있고, 리얼한 스포츠 게임을 추구하다기보다는 버튼 연타식의 미니게임과 같은 내용으로 코믹하고 액션성이 강한 올림픽 게임이었습니다. 이전에 발매된 "데카 슬릿"의 후속작이며, 기본적으로 ST-V기판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세가 세턴으로는 완벽하게 이식되었고 오락실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었기 때문에 친구들과 모여서 즐기는 파티게임으로서는 이만큼의 게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현재까지(2020년) 발매된 올림픽 게임들을 통틀어서도 "데카 슬릿"이나 "윈터 히트" 만큼의 재미를 갖고 있는 게임이 없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세가 새..

[SS] 위드 유 ~바라보고 싶어 (With You ~みつめていたい)

youtu.be/hQT6Gl22Szs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2인의 히로인이 등장하며, "피아 캐럿 시리즈"나 "요스가노소라"로 유명한 '하시모토 타카시'님의 초기 작품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또한, 등장하는 여자들을 모두 제치고 주인공의 여동생이 가장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여동생으로 등장하는 노에미라는 캐릭터는 설정상 몇 번 등장하지도 않고 공략도 불가한데도 여동생의 환상을 심어준 모에 캐릭터라 가장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정말로, 가슴에 손을 얹고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를 무척이나 안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저처럼 여동생이 없는 사람도 솔직히 말 잘 듣고 가정적이고 뭐든 잘하는 여동생이 있다면 보물 같은 존재라고 인식하긴 할 것 같습니다. ..

[SS] 룸메이트 3 ~료코, 바람이 빛나는 아침에 (ROOMMATE 3〜涼子 風の輝く朝に)

www.youtube.com/watch?v=j9s-UwYf6DY 세가 새턴의 내장 시계를 이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제 현실의 시간에 맞게 이벤트가 발생한다는 참신한 시스템이 있지만 이 시스템이 오히려 이벤트를 하기 위해 귀찮은 존재가 돼버린 게임입니다. 게다가 연애 시뮬레이션인데도 연애요소도 없어서 정말 할 맛 안나는 게임이기도 하죠. 공략하는 여자 캐릭터도 제목 그대로 료코, 단 한 명. 당시의 그림체를 보자면 꽤나 미형의 여자 주인공을 그려내고 있어서 캐릭터 자체는 인기가 좋은 편이라 3편까지 나오게 되고 이후에도 몇몇 작품이 더 나오게 됩니다. 다만, 주인공에게 마음도 안 주면서 엔딩까지 썸만 타다가 끝나버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정말 짜증 나는 히로인입니다. 그럴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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