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e Game Info

"골핑 오버 잇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과 흡사한 골프 등산 게임 "타임 투 골프 (Time to GOLF)" 배포 개시.

LFGun 2021. 2. 22. 13:24
728x90
728x90

 

 

일본의 인디 개발자 nattuhan 씨가 제작한 골프 등산 게임 "타임 투 골프(Time to GOLF)" 가 2월 19일에 출시했습니다.

 

twitter.com/nattuhan/status/1362605769128955904

 

nattuhan on Twitter

“☄️ゲーム制作を始めて初のゲームリリースです!!☄️ ⛳『Time to GOLF』というゴルフ登山ゲームをSteamにリリースされました!! 💰520円 👑クリアタイムを競うランキング搭載 🗺️アップデ

twitter.com

 

"타임 투 골프(Time to GOLF)"는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골프" 게임으로, 홀 개념이나, 점수, 그린과 벙커 등의 골프의 기본 요소가 나오지 않습니다. 배경으로 보이는 것은 로우 폴리곤으로 제작된 "산"과 각종 "오브젝트"가 전부이며, 골프공을 이용한 등산 게임입니다.

 

 

즉, 본작은 많은 게이머들에게 스트레스를 유발한 고난도 골프 등산 게임 "Golfing Over It with Alva Majo"과 매우 흡사한 인디 게임이며, 기본적으로는 "Pogostuck : Rage With Your Friends"를 모티브로 제작된 게임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게임의 흐름은 골프공이 바닥이나 벽등에 닿고 있는 동안 마우스를 클릭, 드래그하면 그 반대 방향으로 화살표가 표시됩니다. 그리고 마우스에서 손을 떼면 파칭코 구슬(혹은, 핀볼 구슬)을 쏘아내는 것처럼 골프공을 힘차게 날릴 수 있습니다. 마음껏 당기면 그만큼 공의 비거리가 길어지고, 커서 조작을 이용해 각도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는 거대한 바위와 절벽, 거대한 해바라기, 그랜드 피아노 등 다양한 개체가 존재하지만 목표를 향해 가기 위한 단서가 될 부분은 분명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할 것입니다.

 

 

 

이렇게 배치된 장애물을 타고 산을 올라가면, 바람을 타고 하늘을 활공하거나 화산구에 들어가 힘차게 튀어 나오거나 하는 등의 특수한 효과(함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난이도는 「Getting Over It with Bennett Foddy」보다 쉽다고 전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해당 작품을 표방하는 게임인 만큼 그 난이도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역시나 게이머들에게는 인내와 고생의 길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언덕길이 있으면 굴러떨어지고, 벼랑에 잘못 부딪치면 수직 낙하하는 등, 지금까지 선보였던 역대 고난도 게임들의 정석을 그대로 가져온 게임이기 때문에 철저한 각오로 게임에 임해야 합니다.
  

 
현재 출시된 버전을 기본으로 앞으로 제2의 맵등의 추가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은 PC(Steam)에서 해당 게임을 구입하시길 바라며, 본 작은 2월 18일 출시, 가격은 5,500원에 판매 중입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1528880/Time_to_GOLF/

 

Time to GOLF on Steam

Time to GOLF is a golf climbing game conceived by an author who has never played golf before. You climb colorful mountains by hitting golf balls and jumping using only simple mouse controls.

store.steampowered.com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