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디 게임 개발 스튜디오 Minimum Studio Corp. 에서 개발 중인 게임 "도쿄 디자이어: 덱 빌더즈 (Tokyo Desire : Deck Builders)"가 2024년 4월 1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합니다. 발매 플랫폼은 PC(Steam)이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합니다.
"도쿄 디자이어: 덱 빌더즈 (Tokyo Desire : Deck Builders)"는, 도쿄 거리를 무대로 하는 덱 구축형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도쿄의 심연” 속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개하며, 다양한 캐릭터와 관계를 발전시켜 나갑니다. 현시점에서는, 트레일러 등에서 두 명의 미소녀 캐릭터가 소개. 이러한 캐릭터와의 교류도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 게임 플레이는, 「Slay the Spire」등을 방불케 하는, 덱 구축형 로그라이크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카드를 조합해 덱을 구축하여, 상대방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카드를 획득하면서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구조가 되고 있으며, 또한, 본작에서는 플레이할 때마다 스토리가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변화되기도 합니다. 카드 전투와 함께 스토리의 변화도 즐길 수 있는 것이 본작의 특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본작을 다루는 것은 국내 인디게임 개발 스튜디오 Minimum Studio Corp.로 개발사는 과거 탑뷰 시점의 액션 게임 '캣걸 서바이버'를 모바일로 출시한 이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본작은 얼리 액세스 배포 개시 후, 정식 릴리스까지 6개월 정도의 기간을 전망하고 있다고 하며, 얼리 액세스 전달 시점에서는, 주인공 캐릭터 및 챕터가 하나를 이용 가능. 로그라이크 시스템에 의해 반복 플레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식 발매까지,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참고하여 게임 플레이의 개선에 반영하면서, 월드맵의 확장·적이 되는 보스 히로인 5명의 추가 등의 콘텐츠가 구현될 예정입니다. 또한, 판매 가격에 대해서도 콘텐츠 추가에 따라 조금씩 가격을 올릴 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65450/Tokyo_Desire__Deck_Builders/
Tokyo Desire : Deck Builders on Steam
"Tokyo Desire" takes the deck-building roguelike genre in a bold and innovative direction, inviting players to weave their own narratives deep within the neon-lit depths of Tokyo.
store.steampowered.com
"도쿄 디자이어: 덱 빌더즈 (Tokyo Desire : Deck Builders)"는 PC( Steam )용으로, 4월 1일에 얼리 액세스로서 발매가 되며, 한국어 자막을 지원합니다.
출처: 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