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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총잡이가 되어 정점을 노리는 서부극 배틀 로얄 "그릿 (GRIT)" Steam 얼리 엑세스 진행 예정.

LFGun 2021. 4. 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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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스튜디오 Team GRIT에서 4월 2일 서부 배틀 로얄 "그릿 (GRIT)"의 서비스 시작을 발표했습니다. 얼리 엑세스로는 2021년 봄에, 정식 출시는 올해 9월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youtu.be/4pgwc0JTsSc

 

"그릿 (GRIT)"은 서부극의 세계가 배경인 3인칭 시점의 배틀 로얄게임입니다.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배틀 로얄게임처럼 100명의 플레이어가 총잡이가 되어 마을에 내려와 생존을 걸고 싸우게 됩니다. 모드로는 솔로 듀오, 스쿼드를 이뤄 전투를 할 수 있고, 맵 안에 구현되어 있는 시내나 들판, 유전 등을 수색하며 무기와 군수품을 수집해야 합니다.

 

해당 게임의 특이한 점은 상대방의 총에 맞게 되면 일대일 빨리 쏘기 대결을 하게 되고 여기서 승리하면 다시 게임에 복귀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게임 내에서 가중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다양한 능력을 얻을 수 있는 파크 시스템입니다. 본작에서는 무기에 여러가지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포커 카드 시스템으로, 해당 카드에는 일장일단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편성도 달라지게 됩니다. 즉, 전투(사격) 플레이에 집중할지, 회복에 자원을 할애할지 조합에 따라 전술도 다양하게 바뀔 수 있습니다. 

 

무기는 20종류 이상이 제공되고, 그 외 보조 장비로서 카우보이용 장비도 전장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틀 시 주의할 점은 무기 사격에는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실제에 사격에 준하여 개발이 되었기 때문에 편차 사격이나 중력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서부의 총잡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승마 요소도 존재합니다. 민첩한 말을 활용하면 난투가 진행될 때 상당히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고, 환경적인 요소인 모래 폭풍을 벗어날 때에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물론 기습을 거는 전략적인 면에서도 안성맞춤입니다.

 

 

 

전투적인 요소 외에도 말은 아이템의 인벤토리로도 활용할 수 있고, 또한 다른 사람의 말을 훔치는 것도 가능하므로, 내가 가지고 있는 말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밖에 이동 수단으로는 시외 열차가 존재해서 승차를 하게 되면 식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만일의 경우 배틀 로열 게임에서 배틀 지역을 축소하는 범위 제한에서도 탈출을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릿 (GRIT)"은 4월 6일까지 베타 서비스를 실시해서 2021년 봄, PC(Steam)을 통해 얼리 액세스 전달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store.steampowered.com/app/738090/GRIT/

 

GRIT on Steam

Ride or die in the ultimate wild west battle royale, where there's more to winning than aiming true. Saddle up and ride across town, building the best poker hand from found weapons to make a killing. Grab the best shooter to-hand and gun your way to inf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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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