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도트 프리 시나리오 ADV "리메인온어스(RemainOnEarth)"개발 중. 쇠퇴하고 있는 지구 최후의 거리 13 번가에서 그려지는 이야기

 

2D 도트 게임인 "RemainOnEarth"은 1인 개발자 '우마'씨가 개발중인 미래 지향적 도시를 배회하는 어드벤처 게임 입니다.

 

https://twitter.com/umaaaaaa/status/1181855280423792641

ウマー / 個人ゲーム開発 on Twitter

 

인류는 우주로 진출 후 외계 생물과도 만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그 과정에서 여전히 전쟁이 일어나지만 그것은 먼 우주의 저편의 이야기이고, 오랬동안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지구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지구에 남은 사람들과 함께 완만한 쇠퇴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는 중입니다. 운행하지 않는 지하철과 역전. 천장에 큰 구멍이 있는 지하 슬램. 양철 지붕의 오두막이 늘어선 텐트 거리. 세계에서 남겨진 지구 최후의 도시 "13 번가"를 무대로 씩씩하게 살아가려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게임이 "리메인온어스(RemainOnEarth)"입니다.

 

 

환상도시의 일부인 13 번가는 무기점 겸 ​​순찻집인 ARMS를 경영하는 통칭 아버지라 불리며, 지구 환경의 개선을 위해 일하는 천재 과학자 '토우코', 지구 포기 선언 후에 흘러들어간 지하 슬램 주민들, 사실상의 정부인 사설 군대 ERF 대원이 등장합니다. 거리의 한쪽 구석에서 깨어난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은 그들과 연관되면서 기억의 단서를 찾고, 부서진 아스팔트의 거리와, 부서진 철근, 쓰레기의 냄새가 감도는 13번가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Pixiv Fanbox의 소개에 따르면, 전투와 화려한 메인 스토리는 탑재되어 있지 않고, 아바타를 사용하여 걸어다니며 예술을 즐기는 워킹 시뮬레이터에 가까운 작품입니다. 치밀한 픽셀 아트로 그려진 레트로 느낌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거리를 걷는 캐릭터의 인생에 약간 개입하는 이야기가 프리 시나리오 형식으로 표현되어 나가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숨겨진 통로나 숨겨진 방, SF / 미래 / 골목 / 유적 / 지하 / 복고 / 심해등 다양한 테마 지역의 탐색, 수수께기 같은 버튼이 존재하는 등 탐험이 즐거워지는 요소와 더불어 도트로 그려진 수집 요소, 여성 캐릭터에게 특정 항목을 전달하면 친분이 쌓이는 시스템등도 즐길 수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https://youtu.be/UwM7q6qpeR0

 

본작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중인 1인 개발자 '우마' 씨입니다.

"리메인온어스(RemainOnEarth)"는 Gamemaker studio2를 이용해 제작중이며, 게임 제작을 취미 · 라이프 워크로 즐길 수 있도록, 우선 1 작품을 모두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2018 년 4 월부터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고마운 이야기(퍼블리싱이나 서포트등)"도 결과적으로 거절하면서 여유롭게 제작이 진행되고 있고 그는 현재 "이 작품이 계기가 된 일"에 관여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본작에 전투가 탑재되어 있지 않은 것에 대한 내용은 Pixiv Fanbox의 게시물의 투고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초기 구상에는 전투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지만, 그는 게임 시스템보다 세계관에서 강하게 영향을 받아 온 것이나 컨셉으로부터 체험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중시하고 싶었던 점도 있어서, 전투를 도입할 때의 공수를 고려한 결과, ADV 형식으로되었다고 합니다.

 

"리메인온어스(RemainOnEarth)"는 전투등의 과격하거나 강렬한 요소가 없어 잔잔하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중심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완성이 될 것으로 보이며, 발매일은 현재까지도 미정입니다.

 

기사 출처:automaton-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