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e Game Info

배달원이 심리적 공포를 다루는 '칠라즈 아트'의 신작 호러 게임 "나이트 딜리버리 (Night Delivery)" Steam에서 6월 5일 발매.

LFGun 2021. 6. 2. 09:18
728x90
728x90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사 '칠라즈 아트 (Chilla 's Art)'에서 6월 1일 "나이트 딜리버리 (Night Delivery)"를 Steam에서 6월 5일 배포를 개시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나이트 딜리버리 (Night Delivery)"는 심리적 공포를 그리는 호러 게임으로 본작의 무대는 5 층 아파트입니다. 배달원인 주인공은 배달지인 아파트를 찾아 짐이 담긴 상자를 가지고 각 방을 방문합니다. 그렇게 일을 처리하는 가운데 아파트 거주자를 만나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게임은 아파트 실내나 엘리베이터를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밤에 배달 작업을 진행시켜 나가는 것으로 평균적인 플레이 시간은 1 시간에서 2 시간 정도로 예상. 엔딩은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본작의 그래픽은 VHS느낌의 효과를 채용. 조용한 밤 아파트에 노이즈가 섞인 필터가 겹치는 것으로, 공포가 커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시각적으로 보기 힘든 경우에는 옵션에서 필터를 해제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본작의 특징은 이런 상황이 벌어지게 된 배후가 궁금해져 버리는 심리적 공포가 그려져 있다고 하며, 스토어 페이지에는 주로 워킹 시뮬레이터이다라고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게임내에서는 충격적인 장면도 준비되어있다고 하니 공포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라면 관심 있게 봐도 좋을 것 같은 게임으로 보입니다.

 

https://twitter.com/ChillasArt/status/1397060693904433152

 

Chilla's Art|チラズアート on Twitter

“NIGHT DELIVERY https://t.co/FEXm1RF9ma https://t.co/pnT8kahj4k”

twitter.com

https://twitter.com/ChillasArt/status/1399582729621049354

 

Chilla's Art|チラズアート on Twitter

“https://t.co/2Xb1AarxcM”

twitter.com

 

본작을 개발하는 개발팀은 호러 게임을 형제끼리 개발하고 있는 일본의 합작 회사 '칠라즈 아트'로 편의점에서 야근 중에 괴사건에 휘말린 "야근사건" 밤의 학교에서 공포와 맞선 "하나코씨"등 2019년 이후 적극적으로 호러 단편 작품을 발표하며 VTuber이나 스트리머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누려왔습니다. 또한, 2021년 4월에는 '종언개호'도 출시하고 있으며, "나이트 딜리버리 (Night Delivery)"는 '칠라즈 아트'에게 올해 두 번째 작품이 되고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11490/Night_Delivery/

 

Night Delivery | 例外配達 on Steam

Night Delivery | 例外配達 is a psychological Japanese horror adventure game.

store.steampowered.com

 

"나이트 딜리버리 (Night Delivery)"는 Steam 에서 6월 5일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