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인 Studio 369에서 11월 2일 멀티 플레이 맥(메카) 액션 게임인 "메탈코어 (MetalCore)"의 발표를 하면서 2022년 봄에 알파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메탈코어 (MetalCore)"는 최대 100명의 대규모 대전과 소규모 PvE 배틀을 즐길 수 있는 멕(메카) 액션 게임입니다. 본작에 등장하는 태양계 제국에서는 한때 내전이 발발하여, 지구에 있는 중앙정부가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자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어떤 물질로부터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는 신기술 The Fabricator가 발명되어 이를 계기로 인류는 다른 항성계까지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금속을 풍부하게 생산하는 행성에서 발전한 파벌 조직이 다른 행성으로 침공하기 시작합니다.
본작에서 플레이어는 Gearbreakers, Holy Corporation, Metalpunks라고 불리는 3개의 파벌 중 하나에 소속되어 지배권을 다투고 배틀을 펼치게 됩니다. 플레이어 기체에는 다양한 타입의 멕(메카)가 준비되어 있으며, 멕(메카) 외에 지상을 달리는 차량이나 항공기 등도 이용 가능 합니다. 전투의 상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트레일러에서는 다양한 타입의 멕(메카)나 캐릭터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션을 클리어 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 외에 발굴 자원이나 세수를 걷을 수 있는 토지의 소유건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영토 내에서는 설계도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량 등을 제조하거나 다양한 장비를 매매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소속파벌의 Baron(남작)이 되면 다른 플레이어를 신하로 채용할 수 있어 내가 가진 멕(메카)을 빌려주어 나 대신 싸우도록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기에 Baron(남작)이 되면 토지를 사서 자원이나 임대료를 통한 수익을 창출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본작품에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에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멕(메카)에서 부터 무기, 화장품 아이템, 설계도 까지 본작의 아이템 각각이 NFT(Non-Fungible Token·비대체성 토큰)에 의해 유일성이 보증되고 있어서 오픈 마켓에서 매매할 수 있기 때문에 현실 세계에서의 가치도 가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본작의 NFT 아이템은, Play2Earn·Win2Earn로서, 게임의 플레이와 전투의 승리를 통해 획득할 수 있습니다.
본작을 개발한 개발사 Studio 369는, 「MechWarrior 2」나 「Mortal Kombat」 「Gears of War」등의 개발에 종사한 경험을 가진 스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FT와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게임을 다루는 스튜디오가 최근 몇 년간 늘어나고 있는데 Steam을 운영하는 Valve가 NFT를 다루는 게임은 Steam에서 취급하지 않는 방침을 내세우고 있어서 해당 플랫폼으로 발매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본작은 일단 NFT를 적용한 게임 시스템으로 게임을 발매할 것으로 보이고, PC용 알파 테스트를 2022년 봄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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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Core
The Garage Own your craft. Fabricate new vehicles from your own blueprints. Every blueprint or vehicle NFT you craft in your garage belongs to you and you alone. Loan them, ride them, sell them, you de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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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22년 1월에는 최초의 NFT 컬렉션으로 1만 종류의 본작 무기 아이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