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의 Gamera Games에서 5월 24일, "케플러스 (Keplerth)"를 PC(Steam)용으로 정식 발매했습니다. 본 작은 4년간의 얼리 액세스 전달을 거쳐, 정식 릴리스가 되었으며, 완성도 높은 확실한 게임 플레이로 급격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케플러스 (Keplerth)"는 탑뷰 2D 샌드박스 RPG 게임으로,솔로 또는 멀티 플레이를 하면서 위험한 외계인 행성에서 서바이벌에 도전하게 됩니다.본 작은 외계인과의 전투와 던전 탐색 외에 농업과 건축, 아이템 크래프트, 외계인 길들이기 등의 다양한 요소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무대가 되는 것은 행성 Keplerth. 휴면 포드에서 깨어난 플레이어는 위험한 외계인이 만연한 이 행성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중요한 건 자원을 수집하고 도구와 장비를 만드는 것, 그리고 식량 확보를 위해 밭을 경작하고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것입니다. 다만, 밤에는 적 거점에서 외계인들이 습격하니 초기 건물을 보수하거나 새롭게 건물 제작, 함정을 만들어 적습에 대비해야 합니다.
던전을 탐험하면 귀중한 보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던전의 맵은 자동 생성 시스템이 채용되고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탐색을 해도 항상 신선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킬 트리도 무수히 많아 다방면으로 독자적인 전투 스타일 구축이 가능합니다. 외계인들을 길들이고, 싸움의 동반자로 활약할 수도 있어서,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요소를 이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얼리 액세스가 끝난 정식 릴리스 버전에서는 앞서 설명한 외계인 습격 시스템이나 그에 대한 방위 설비, 동료가 되는 클론 생성 등의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습니다. 게다가 앞으로도 새로운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이후의 업데이트는 Version 1.0의 로드맵을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본 작은 멀티 플레이에도 대응해 많은 유저들과 다양한 요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플레이는 인터넷 방송인 등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도 추천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트위치의 방송에서는, 멀티 플레이로 시청자들과 교류하면서 거점 지역을 만들거나 외계인을 함께 퇴치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솔로 플레이로 공략하는 것도 상당한 시청자를 모으고 있습니다. 던전이나 외계인 습격과 같은 전투 요소의 비율이 큰 것은 솔로 플레이를 참고하는 것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클론이나 동료가 된 외계인을 모으는 것 등의 요소를 혼자 플레이해도 잘 공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게 인기의 이유 중 하나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4년간의 얼리 액세스를 통해 제작된 온 본작인만큼 끊임 없는 개발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 대다수의 유저로부터 평가도 상당히 좋습니다. Steam 유저 리뷰에서는 현재 89%가 호평하는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업데이트는 계속 이어질 예정이라 본 작을 플레이 하는 유저 수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케플러스 (Keplerth)"는 PC( Steam )용으로 발매 중이며, 한글 자막은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47200/Keple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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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woke up and found yourself lying in a hibernation pod. You have no food, no clothes, no nothing. You can gather resources, craft useful items, build your own home, tame wild animals, fight strange creatures to survive in this dangerou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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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