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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탐색 ADV "더 라이트키퍼 (The Lightkeeper)" 발표. 등대지기가 되어 저주받은 섬을 탐험하며, 낯선 미스터리에 다가가게 된다.

LFGun 2022. 10. 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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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개발자 Carlos Pérez씨가 8월 30일 1인칭 탐험 시뮬레이션 게임 "더 라이트키퍼 (The Lightkeeper)"를 발표했습니다. 발매는 2023년 8월 1일 예정이며, 대응 플랫폼은 PC(Steam)입니다.

 

https://youtu.be/i_OUwmVywJk

 

"더 라이트키퍼 (The Lightkeeper)"는 1인칭 탐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무대는 1965년, 스코틀랜드 북부에 있는 저주받은 섬 Sinnigan Islands로, 플레이어는 현실에서 도피하기 위해 섬의 등대지기 일을 맡은 영국인 청년이 되어 등대지기로서의 일을 하면서 아무도 없는 섬을 탐험하게 됩니다. 섬의 탐색을 통해 사라진 전임의 등대지기 Harry에게서 일어난 사건이나 수수께끼에 싸인 섬에서 과거에 일어난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결과적으로는 “인류의 밑에 잠들어 있는 수수께끼”로 다가가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작에서는, 각 지역에 존재하는 수수께끼를 풀거나 방치된 메모, 신문을 발견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게 되며, 트레일러에서도, 발견한 메모를 뒤집으면 힌트 같은 것이 나타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에는 쌍안경이나 칼집 등도 비치고 있어 이런 물건들도 수수께끼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플레이어는 섬 구석구석까지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에는 어두운 갱도와 녹슨 폐선, 겉보기에는 번창했을 것 같은 주택지역 등 많은 지역이 등장하고 있으며, 모두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경치에 숨어있는 여러 가지의 전설과 수수께끼를 마주하는 동안 주인공은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현실인지 상상인지를 의심하게 되어 간다고 합니다.

 


본 작을 다루는 것은 개인 개발자 Carlos Pérez씨로 과거에 itch.io에서 로봇과 격투를 펼치는 TPS 게임 'Robots: The Awakening'을 발매한 이력이 있습니다. 장르는 크게 바뀌었지만 그래픽 등의 개발 노하우는 본작에도 활용되고 있으며, 소름 끼치는 섬을 무대로, 이 지역 땅 밑에 숨어 있을지 모르는 수수께끼에 맞서는 "더 라이트키퍼 (The Lightkeeper)"의 다음 정보가 기대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21600/The_Lightkeeper/

 

The Lightkeeper on Steam

The magnetism of a cursed island in the middle of the ocean. Loneliness and fear in its pure state. The Lightkeeper is a first-person game where you will delve into the most unfathomable mysteries of the human being without neglecting your main mission: to

store.steampowered.com

 

"더 라이트키퍼 (The Lightkeeper)"는 PC( Steam )용으로 2023년 8월 1일 발매될 예정이며, 한글자막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