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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게임 2

미궁 속 사건 추리 게임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1월 18일 스팀 출시. 희미해져가는 기억과 증언들을 정렬해 거짓과 진실을 파헤치자.

국내 1인 인디게임 개발자 Somi 씨가 선보이는 신작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가 1월 18일 발매가 되었습니다. 게임은 발매가 되자마자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압도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는 개발자 Somi 씨가 이전에 발매했던 죄책감 3부작과 같은 추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본작의 주인공은 오래전 은퇴한 전직 경찰인 전경. 전경은 12년 전 어린 소녀 서원이 실종된 사건을 수사했던 과거가 있는 인물입니다. 당시 이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미제사건으로 처리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어느 날, 경찰을 그만둔 주인공에게 젊은 경찰이 찾아와 '서원이 실종 사건' 해결에 협조를 요청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과거 사건 수사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 보지만, 증..

Indie Game Info 2024.01.23

오픈 월드 SF 탐정 추리 시뮬레이션 "섀도우 오브 다우트 (Shadows of Doubt)" 4월 24일 얼리 액세스 전달. 범죄 SF 도시에서의 탐정 생활

퍼블리셔 파이어신 게임즈는 3월 27일, "섀도우 오브 다우트 (Shadows of Doubt)"의 얼리 액세스 버전을 4월 24일에 배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s://youtu.be/iRRuz7Q8YEk "섀도우 오브 다우트 (Shadows of Doubt)"은 샌드박스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탐정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무대는 1980년대 초공업화 사회의 패러럴 월드로, 정부가 경찰 업무를 민간에 맡기는 거친 세상입니다. 플레이어는 그곳에서 사립탐정이 되어 정보를 모으고 사건을 해결하여 돈을 벌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본작에서는 SF세계의 운영이 현실 그대로 완전히 재현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대가 되는 거리는 샌드박스로 자동 생성되어 모든 건물에 들어갈 수 있으며, 시민들은 플레이어와는 무관하게 독..

Indie Game Info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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