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Jampacked Games에서 7월 9일 자사에서 개발 중인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 "페스티사이드 낫 리콰이어드 (Pesticide Not Required)"를 발표했습니다.
https://twitter.com/Jampacked_Games/status/1677785486998355971?s=20
"페스티사이드 낫 리콰이어드 (Pesticide Not Required)"는 'Vampire Survivors'와 'Brotato', 'Atomicrops' 등 작품에서 영향을 받아 개발 중인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입니다.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는, 이른바 「Vampire Survivors」류라고 할 수 있는 탑뷰 시점의 슈팅 시스템이 되고 있어, 플레이어는 개구리 캐릭터를 조종해, 사방팔방에서 습격하는 벌레의 무리를 격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지도에는 계절을 테마로 한 여러 변형의 스테이지가 준비되며, 한 스테이지의 플레이는 보통 20분 내외가 되고 있습니다.
적을 일정 수를 제거해 레벨업을 하면 랜덤의 3종류가 제시된 중 무기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구조는 '뱀서'와 동일. 보상 아이템에는, 공격력이나 방어력, 크리티컬률, 공격의 연사 속도, 투척 무기의 속도 UP 등, 약 40 종류 이상이 준비. 스테이터스를 강화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강력한 효과를 가지지만, 대미지가 늘어나거나, 적의 출현 빈도가 높아지거나 하는 등의 단점이 더해지는 보상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효과를 받으면서 빌드 구축해 오랬동안 버티면서 벌레를 제거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본작에는 농업 요소도 있습니다. 전투를 하면서 밭을 경작하고, 씨를 뿌려 물을 주고, 작물을 기르게 됩니다. 그리고 자란 작물을 수확하면 골드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적인 벌레들은 해충이라는 설정인 것으로 보이고, 밭을 지키기 위해 주인공 개구리가 벌레들과 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앞서 설명한 레벨업시 보수에는, 작물의 성장이나 물 공급 등 농업 요소에 관계되는 업그레이드도 존재합니다. 게다가 플레이어는 애완동물이 되는 동물을 고용할 수 있고, 애완동물에게 농사 작업을 맡겨 자동화하는 것도 가능. 애완동물은 적에 대한 공격이나 전리품 수집 등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본작에서는 낚시나 채굴을 이용해 골드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맵 내에 특정 건물을 세우는 것으로, 농사 등의 능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특수한 능력을 가진 개구리 캐릭터의 잠금 해제와 영구적인 스킬 트리 업그레이드 등의 요소도 준비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79320/Pesticide_Not_Required/
"페스티사이드 낫 리콰이어드 (Pesticide Not Required)"는 PC ( Steam ) 용으로 개발 중이며, 발매일은 미정입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