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미도리 소프트에서 개발한 타코야키 서바이벌 게임 "타코야키 파티 서바이벌 (Takoyaki Party Survival)"이 닌텐도 스위치로 7월 20일에 발매됩니다. 가격은 한화로 약 3,000원이며, 한국어 자막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타코야키 파티 서바이벌 (Takoyaki Party Survival)"은 '타코야키'의 식재료만으로 며칠을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겨루는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싱글 플레이 및 최대 4명의 온라인 멀티 플레이에 대응. 플레이어는 타코야키 기계를 앞에 두고, 반죽이나 재료를 넣어, 꼬치로 돌리면서 타코야키를 굽게 되고, 완성되면 소스를 뿌려 맛있게 먹어, 이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질이라는 영양 상태가 존재합니다. 이는 게이지를 통해 상시로 표시가 되고, 각 영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영양 상태 중 어느 하나가 제로가 되어 그 상태로 일정 시간 경과하면 사망, 게임 오버가 되어 버립니다. 때문에 오로지 자신이 만든 타코야끼를 먹어 영양보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작에서는 문어 이외에도 쇠고기와 오이, 가리비, 카망베르 치즈,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생존 일수를 거듭할 때마다 하나씩 재료가 잠금 해제가 됩니다. 참고로, 각 재료에는 섭취할 수 있는 각 영양소가 설정되어 있습니다.
재료는 식탁 위 4개의 작은 접시에 랜덤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하면서 선택해 타코야키로 만들어 가게 됩니다. 또한, 플레이어에게는 에너지(칼로리) 소비의 스테이터스도 존재. 타코야키를 먹을 때마다 증가하게 되고, 게이지가 가득 차면 더 이상 타코야키를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이때는 운동을 하는 시스템인 스쿼트를 함으로써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가운데에는, 재료로서 피버(Fever) 사탕이 간간히 출현하게 되는데, 해당 재료를 이용해 타코야키를 구워 일정수를 먹으면 피버 상태에 돌입하게 되고, 일정 시간 동안 타코야끼를 무리하게 먹어도 칼로리는 차오르지 않습니다. 즉, 피버 상태는 단번에 영양 밸런스를 정돈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영양 상태가 불균형하다면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게임 오버 시 생존 일수에 따른 TP(포인트)를 획득. TP는 스쿼트에서의 소비 칼로리양 증가나 영양 흡수 효율 향상 등의 스킬을 습득하거나 강화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본작의 온라인 멀티 플레이는 전 세계의 사람들과 타코야키를 먹어 생존하는 퀵 매치와 키워드를 이용해 가까운 친구 등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프렌드 매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참여하는 전원이 하나의 타코야키 기계를 공유하게 되며, 다른 플레이어를 위해 타코야키를 굽거나 반대로 상대방이 만든 타코야키를 빼앗아 영양소를 채우는 등의 긴장감 넘치는 타코야키 파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www.nintendo.com/store/products/takoyaki-party-survival-switch/
Takoyaki Party Survival for Nintendo Switch - Nintendo Official Site
<p>Everyone loves takoyaki parties, popularly known as "Takopa" in Japan. How many days can a person survive on takoyaki only? What were the ingredients in this takoyaki, and who cooked this takoyaki? Should the sauce be put on it, or should the ingred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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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파티 서바이벌 (Takoyaki Party Survival)"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7월 20일에 발매(북미와 일본 e샵 한정)가 되고, PC( Steam )버전은 2022년에 발매가 되어 약 3,0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