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GameHunters에서 7월 11일 총기 공방 시뮬레이션 게임 "건스미스 시뮬레이터 (Gunsmith Simulator)"의 얼리 액세스 전달을 7월 19일에 진행합니다. 대응 플랫폼은 PC(Steam)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합니다.
"건스미스 시뮬레이터 (Gunsmith Simulator)"는 총기 공방을 운영해 총의 정비나 개조 등을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사업은 PC를 열어 수주할 수 있으며, 리볼버에서 라이플, 샷건까지 다양한 타입과 다양한 시대의 총이 등장합니다. 의뢰 내용은 총의 메인터넌스나 수리, 커스터마이즈 등이 있으며, 기본적인 게임의 흐름은 의뢰를 완료해 보상을 얻는 것입니다. 또한, 상품으로써 총기를 다루고, 매매해 비즈니스를 확대시켜 나갈 수도 있습니다.
메인터넌스 등의 의뢰를 맡으면 클라이언트의 총이 공방에 도착하게 됩니다. 우선은 총기를 분해하여 각각 파츠의 상태를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본작에서는 총의 구조가 본격적으로 재현되고 있어, 낡은 총의 정비라고 한다면, 금속 파츠의 녹을 없애거나 산화 처리를 해야 합니다. 사용할 수 없는 부품이 있는 경우 경매에서 교환품을 구입하거나 선반에서 직접 만들어 자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총상 등의 목제 파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마무리 과정에서 도장을 새롭게 칠할 수도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대략적인 설명을 붙여 의뢰를 해오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지가 플레이어의 실력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커스터마이즈에 있어서도, 광학 조준기나 레이저 사이트, 권총 그립, 플래시 라이트 등 다채로운 추가 요소가 준비되어 있고, 의뢰에 따라서 선택해 장착.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총으로 완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도, 본작에는 사격장도 준비되어 있어서, 정비를 맡은 총의 연습 사격도 가능. 다양한 거리에 놓인 타깃을 제한 시간 동안 쏘는 타임 챌린지나 스키트, 트랩 등의 경기에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실내에서는 근접 전투에 특화된 사격 시설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얼리 액세스 전달 시점에서는, 게임의 주요 요소가 개발이 된 상태이며, 14 종류의 총을 수록. 또, 조립이나 클리닝, 커스터마이즈, 도장, 샌드 블라스트 등 12종류의 작업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앞서 설명한 사격장도 이용 가능하게 될 예정입니다. 본작의 정식 릴리스는 6~8개월 정도를 예정하고 있고, 기간 내에 새로운 총이나 작업대, 제작 가능한 파트 등이 추가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작은 Steam Workshop을 통한 유저 생성 콘텐츠에의 대응하기 때문에 다양한 커스터 마이즈 요소가 공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01120/Gunsmith_Simulator/
"건스미스 시뮬레이터 (Gunsmith Simulator)"는 PC( Steam )으로 7월 19일 얼리 액세스가 전달되며, Steam에서는 체험판 "건스미스 시뮬레이터: 프롤로그 (Gunsmith Simulator: Prologue)"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