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인 개발자 토즈쿠씨가 7월 24일 여자 귀신과 동거하는 인디게임 "세븐 나이츠 고스트 (Seven Nights Ghost)"를 8월 31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븐 나이츠 고스트 (Seven Nights Ghost)"는 귀신과 7일간 기묘한 동거생활을 그린 가슴 찡한 호러 게임입니다. 본작의 무대는, 7일 후에 철거가 예정되어 있는 사택. 주인공은 일 때문에 1주일 동안 지방에 머물게 된 직장인입니다. 지방에 혼자 내려와 있는 동안, 주인공은 숙소로 제공된 어느 사택을 제공받게 됩니다. 그러나 막상 집에 가보니, 거기에는 여자 귀신이 살고 있었습니다. 주인공은 귀신을 상대하며, 일때문에 내려와 있는 7일을 무사히 넘기려고 하며,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기묘한 귀신과 함께 보내는 저주가 가득하면서도 평온한 나날들이 그려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7일간 여러가지 소소한 문제에 직면합니다. 주인공의 방에 깃든 여자 귀신은, 괴현상 그 자체이지만, 결코 주인공을 해코지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방 안에서는 작은 트러블이 자주 발생. 그녀는 도넛을 빼앗거나 방 안의 식기를 숨기거나 인형을 부수는 등의 작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본작의 주인공은, 그런 귀신이 존재하는 생활 속에서, 매일 밤 발생하는 사건과 마주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매일 밤 비품 재고 확인, 깨진 물건 수리 등의 미션이 발생합니다. 또한, 밤중에 집을 탐색하는 가운데 여자 귀신은 항상 주인공 뒤에서 접근을 합니다. 주인공 생명의 위험은 없지만, 잡히지 않기 위해 도망치면서 행동해야하고, 플레이어는 뒤에서 다가오는 귀신을 피하면서 앞서 설명한 미션들을 달성 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7일간 사택에서 생활하는 동안에, 주인공과 귀신과의 의외의 연결고리도 발견되어, 이에 따라 그녀와 마음의 거리도 가까워 질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매일 밤 주어지는 미션 등을 통해 귀신과의 교류도 하면서, 극한의 공포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으스스한 공포가 전개되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본작을 다루고 있는 1인 개발자 토즈쿠씨는 Twitter에서 유행하는 만화 캐릭터등을 참고하여 「사고가 있는 건물에 이사해서 소녀 저박령에 빙의되고 싶다」라는 내용의 작품이 많은 것 같다고 분석. 그런한 분석을 시작으로 본작을 제작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82250/Seven_Nights_Ghost/
Seven Nights Ghost on Steam
"Peaceful days full of curses" Heartwarming horror exploration game about 7 days of strange communal living with ghost
store.steampowered.com
"세븐 나이츠 고스트 (Seven Nights Ghost)"는 8월 31일 PC( Steam )으로 출시가 되고, 한국어 자막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