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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에 걸쳐 제작된 황폐 세계를 무대로 한 2D 도트 어드벤처 게임 "이스트워드 (Eastward)" 9 월 16 일 발매

LFGun 2021. 8. 1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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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cklefish Games에서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이스트워드 (Eastward)"가 6년 만에 개발이 완료가 되어 9월 16일에 발매됩니다.

https://youtu.be/8CxJpEVhsbk



"이스트워드 (Eastward)"는 픽셀 아트로 그려진 멸망해가는 세계를 무대로 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타타리'라는 독기가 대륙에 퍼져,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독기를 피해 도망친 사람들은 지하에 마을을 만들어 생활하고 있었으며, 성실한 광부 존은 어떤 일을 계기로 숨기는 것이 많은 백발의 '샘'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누구인지, 그리고 세계는 앞으로 어떻게 돼버리는 것인지, 존은 샘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바깥세상으로 나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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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에서는 탑뷰 시점에서 존과 샘을 조작하여 모험을 펼쳐 나가게 됩니다. 문명이 붕괴한 폐허를 돌아다니며, 던전에 발을 들여놓거나 번화한 거리를 산책하는 등의 모험을 하게 되고, 적과 마주했을 경우는 프라이팬이나 화염 방사기 등 다양한 도구의 무기를 양손에 들고 상대와 싸우게 됩니다. 또한, 모험을 하면서 존과 샘의 연계를 통해 풀어낼 수 있는 퍼즐적인 요소도 많이 준비되어있고, 길에서 손에 넣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요리를 제작하거나 다양한 아이템으로 주인공들의 스테이터스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본작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Pixpil Games는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스튜디오로 그 영향 때문인지 전반적인 게임의 분위기가 아시아풍을 섞은 픽셀 아트로 제작되었습니다. Pixpil Games는 본 작을 제작할 때 1990년대 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며, 90년대 인기가 많았던 「젤다의 전설」나 「MOTHER」에서도 영향을 받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래픽은 2D이지만 3D광원 시스템과 복고풍 픽셀 아트의 융합을 내걸고 개발되고 있어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보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77880/East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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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the charming world of Eastward - population declining! Journey through a society on the brink of collapse. Discover delightful towns, strange creatures and even stranger people! Wield a trusty frying pan and mystic powers on an adventure into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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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워드 (Eastward)"는 9월 16일에 발매가 될 예정이며 대응 플랫폼은 PC · Mac ( Steam /GOG.com/Humble Store) / Nintendo Switch에 대응, 콘솔 버전은 스위치에서 기간 독점 형태로 발매됩니다. 본작은 한글자막 지원을 고려중이라 발매당일 한글버전 플레이를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사에서도 추가 언어지원은 지역마다 판매되는 양에 따라  언어를 추가한다고 전하고 있으며, 스위치 버전도 정식 발매는 발표되었지만 한글 자막은 스팀버전의 한글 자막이 지원 될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store.nintendo.co.kr/70010000022880

Eastward

store.ninten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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