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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개발사 Grimbart Tales가 제작한 2D 액션 "이토라 (ITORAH)"가 2021년에 정식 발매됩니다. https://youtu.be/CPJvHciJpwY "이토라 (ITORAH)"는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비주얼의 세계를 모험하는 2D 액션 게임으로, "나프칸"라는 지역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 이곳에 사는 주민들은 모두 이상한 가면을 쓰고 있습니다. 몽환적이고 이상해 보이는 이 세계에서의 주인공인 소녀 이토라는 가면을 쓰고 있지 않는 유일한 인간의 생존자로 전염병이 점점 퍼져가고 있는 나프칸를 구하기 위해 모험에 하게 됩니다. "이토라 (ITORAH)"는 고전 게임보이에 발매되었던 타이틀들에게서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중남미를 모티브로 한 화려한 나프칸의 광경과 기묘하고 사랑스러운 ..

Devolver Digital에서 멀티 플레이 샌드 박스 게임 "위저드 위드 어 건 (Wizard with a Gun)"을 발표했습니다. https://youtu.be/ldtX4d5qanA "위저드 위드 어 건 (Wizard with a Gun)"은 솔로 혹은 온라인 Co-op 플레이가 가능한 샌드박스 서바이벌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마법과 총기를 구사하며 위험한 크리처와 난해한 수수께끼로 가득 찬 대지를 탐험하게 됩니다. 본작은 샌드박스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주변 환경에서 다양한 소재를 얻어 총이나 탄환등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인챈트한 탄환을 생성해 총을 장전 할 수 있고 속성의 조합을 이용해 샷과 폭발범위, 탄도의 형태도 바꿀 수 있습니다. 게다가 총기류의 탄환은 제작 이외에도 공격을 통해 표적이 된 ..

퍼블리셔인 Raw Fury에서 6월 16일 Steam에서 얼리 액세스로 전달 중인 "타워 스크래퍼 Townscaper"를 2021년 8월에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같은 시기에 발매하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g-vnjjPMLUg "타워 스크래퍼 Townscaper"는 간단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아무것도 없는 해상을 무대로, 도시의 영역을 쌓아 올려 나가는 게임입니다. 건물은 색상을 지정하고 임의의 칸을 클릭하여 선택한 칸에 해당 색상의 영역이 탄생하는 방식으로 클릭을 거듭해 나가면서 마을이 만들어가게 됩니다. 게임의 도달 목표 등은 특별히 설정되어 있지 않고, 플레이어 마음껏 도시를 디자인해 나갈 수 있어서, 일종의 아트 툴을 사용하는 게임이 된..

인디 게임 개발사 Flow Studio에서 6월 6일 "렌의 섬 (Len 's Island)"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본작은 2021년 10월에 얼리 액세스가 진행되고, 6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 (Steam Next Fest)에서 체험판도 즐길 수 있습니다. "렌의 섬 (Len 's Island)"는 탑뷰시점에서 전개되는 서바이벌 게임입니다. 본작의 무대가 되는 것은 자연이 풍부한 섬으로 인간도 살 수 있는 목가적인 섬이지만, 위험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최근 들어 섬에 온 신참이며, 최소한의 도구만 가지고 의욕만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https://youtu.be/zDFu5p27g4E 본작은, 서바이벌 게임이라 탐색 · 제작 · 건축 · 농경 · 전..

개발사 Demagog Studio에서 인류 멸망 후의 지구에서 골프를 즐기는 골프 어드벤처 게임인 "골프 클럽 웨스트랜드(Golf Club Wasteland)"의 8월 발매를 발표했습니다. "골프 클럽 웨스트랜드(Golf Club Wasteland)"는 황폐 한 세계에서 골프를 즐기는 골프 어드벤처 게임으로, 무대가 되는 것은 붕괴 이후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화성에 사는 부유층이 폐허가 된 지구를 골프 코스로 재활용하고 있었으며, 주인공도 그런 화성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황폐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기기 위해 머나먼 옛 고향인 지구에 방문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3가지 정보를 바탕으로 인류 멸망의 전모를 밝혀나가게 됩니다. https://youtu.be/3vIAmbHr9d8 본작에서 골..

「OU」는, 「세파스 채널」이나 「츄라섬 생활」을 다룬 코우다 미오씨가 기획·시나리오·디자인을 담당하고, 「언리얼 라이프」등으로 알려진 room6가 개발을 담당하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 G-Mode에서는 퍼블리싱 및 판매, 본작의 프로듀스까지 맡고 있습니다. https://youtu.be/tURQQuFNE-g 「OU」는, 「모모」등으로 알려진 작가 미하엘·엔데의 작품 처럼, 현실과의 접점을 가지면서, 어드벤처 게임의 형태를 한 "무엇인가"를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무대가 되는 것은, 어딘가 먼 나날에서 본, 아련한 풀경 같은 세계인 우쿠로니아로 주인공인 소년 'OU'는 기억을 잃어버린 채 말라버린 강가에서 눈을 뜹니다. 그리고 꼬리에 불이 붙어있는 주머니쥐 '샐리'에게 이끌려 자신의 이..

"관문고 : The Ghost Gate"는 현대 한국의 고등학교를 무대로 한 호러 비주얼 노벨. 무대가 되는 관문고는 학교 이름대로 영계로 통하는 "관문"에 지어진 학교입니다. 플레이어는 각각의 이유로 관문고에 모인 고교생들을 통해 회일(晦日), 즉, 한달의 마지막 날인 그믐날, 하룻밤에 일어나는 공포를 체험하게 됩니다. https://youtu.be/DNz0b8g7fNg 본작의 게임 시스템은 대사를 읽으며 선택지를 통해 게임이 진행되는 비주얼 노벨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메인 에피소드는 건물에 갇힌 두 그룹의 관점을 병행하여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가게 됩니다. 때로는 한 그룹에서의 행동이 다른 이벤트나 다른 그룹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게임 내에서 제한 시간 내에 단서를 찾아 클릭하는 긴장감 있는 장면도..

독일 인디 개발자 Randwerk Games에서 물리 연산 파괴 퍼즐 게임 "어브리스 (ABRISS)"를 개발 중입니다. https://youtu.be/7CFZa8yWUFU "어브리스 (ABRISS)"는 거대한 부품을 블록처럼 엮어 구조물을 만들고 목표로 하고 있는 객체를 파괴하는 물리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오브젝트를 파괴하는 방법은 조합된 부품을 무너뜨려 표적에 부딪치는 것으로 단순히 부딪치는 것 외에도 총이나 대포 같은 부품으로 대상을 분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게임의 오브젝트의 움직임은 물리연산으로 제어되고 있고, 오브젝트끼리 충돌하면 잔해 변화 및 잔해가 대상을 연쇄적으로 파괴해 나가기도 합니다. 게임은 전반적으로 물리 연산을 활용한 화려한 파괴 묘사를 즐기는 작품인 것으로 보입니다. 목표물을 ..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사 '칠라즈 아트 (Chilla 's Art)'에서 6월 1일 "나이트 딜리버리 (Night Delivery)"를 Steam에서 6월 5일 배포를 개시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나이트 딜리버리 (Night Delivery)"는 심리적 공포를 그리는 호러 게임으로 본작의 무대는 5 층 아파트입니다. 배달원인 주인공은 배달지인 아파트를 찾아 짐이 담긴 상자를 가지고 각 방을 방문합니다. 그렇게 일을 처리하는 가운데 아파트 거주자를 만나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게임은 아파트 실내나 엘리베이터를 들어갔다 나왔다 하며 밤에 배달 작업을 진행시켜 나가는 것으로 평균적인 플레이 시간은 1 시간에서 2 시간 정도로 예상. 엔딩은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본작의 그래픽은 VHS느..

ebb & flow games에서 개발 중인 왕국 건설 액션 RPG "킹덤 빌더즈 (Kingdom Builders)"가 6월 30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합니다. https://youtu.be/KnCUeGmxcOk "킹덤 빌더즈 (Kingdom Builders)"는 자신만의 나라를 만들고 백성을 이끄는 왕국 건설 시뮬레이션&액션 RPG입니다. 무대가 되는 것은 중세풍의 왕국 Elerias. 이곳에는 마법의 왕관을 쓴 총명한 왕이 평화롭게 백성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의 아들 형제가 모험을 하던 중, 어둠의 아티팩트를 만나게 되고, 첫째 왕자가 암흑에 빠져 왕을 시해해 나라를 빼앗게 됩니다. 간신히 도망친 둘째는 텅 빈 풀밭에서 혼자 남게 되어 재기를 다짐하며, 처음부터 왕국을 건설해 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