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Label/CI Games에서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횡스크롤 액션 RPG "테일즈 오브 아이론 (Tails of Iron)"이 9월 17일에 발매됩니다.
"테일즈 오브 아이론 (Tails of Iron)"은 분쟁이 만연한 가혹한 세계를 무대로 전쟁이 벌어지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 플레이어는 쥐왕의 후계자인 레지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레지는 붕괴된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무자비한 개구리 일족과 일족의 잔인한 지도자 그린워트와의 전쟁에 뛰어들게 됩니다. 모험의 무대가 되는 것은 가공의 중세 시대를 무대로 한 쥐왕국입니다. 게임내 재화인 골드를 찾아 사이드 퀘스트나 파벌 싸움에 참가, 혹은 동료와 손을 잡고 결투를 하는 경기장에서 활약하는 등, 탐험, 참가, 스토리의 여러가지 콘텐츠가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좀비 개구리부터 거대한 애벌레까지 왕국에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적들은 서로 다른 전투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을 주시하면서 임기응변으로 행동하는 것도 요구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플레이어에게는 다채로운 공격 수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검이나 창, 도끼와 같은 근거리 무기 외에 활과 화살을 사용한 원거리 공격도 사용 가능합니다.
역습이나 치명 공격등의 강력한 어빌리티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잘 다루기만 해도 거대한 체구를 자랑하는 보스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게 됩니다. 전투 시스템은 소울라이크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이 강조되고 있어서 긴장감있으면서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주인공인 레지는 장비 물품을 변경하여 필요에 따라 전투 스타일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중장갑을 장비하면 방어력은 높아지지만 회피 행동을 희생시킬 위험이 존재하며, 탄탄한 전술을 펼 수 있는 만능 브로드 소드, 강력한 일격을 자랑하는 도끼, 민첨함을 자랑하는 창 등 각각의 무기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즉,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가 좋아하는 배틀 스타일에 따라 레지를 커스터마이즈해가는 즐거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본 작품에는 거점인 레지의 성채가 존재합니다. 성채에서는 레지의 형제가 기다리고 있으며, 모험에서 발견한 재료로 체력이 증가하는 요리를 만들어 주기도 하고, 설계도에서 새로운 무기와 아머를 제조하기도 합니다. 홈 지점에서 모험의 준비를 갖추고 왕국을 누비면서 왕국에 존재하는 6개의 생물군계와 숨겨진 통로 등을 여행할 수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83410/Tails_of_Iron/
"테일즈 오브 아이론 (Tails of Iron)"은 PC ( Steam ) 및 PS5 / PS4 / Xbox Series X | S / Xbox One / Nintendo Switch 플랫포에서 9월 17일 발매될 예정이며, 멀티랭귀지를 지원하는 게임이라 한글자막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출처:Automaton-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