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Fang's Lab에서 5월 14일 미국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외계인을 조사하고 찾는 게임 "나는 믿고 싶다 (I Want to Believe)"의 스팀 페이지를 공개했습니다. 발매는 2024년 4분기 중을 예정하고 있으며, 한국어 자막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믿고 싶다 (I Want to Believe)"는 199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국 북부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으로 변장한 외계 생명체를 찾아내 처치하는 SF 액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낡은 픽업트럭을 운전해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찾아내야 합니다. 마을에 숨어있는 외계인은 한 마리뿐 아니라 여러 개체가 잠복하고 있으며, 그들은 인류에게 해로운 존재라고 합니다. 게임 플레이는 3인칭 시점..